
벌써 3주가 지났고...
아직 삼청동도 못 가보았고,
영풍문고도 못 가보았고,
신사동 가로수 길이나, 명동도 한번도 제대로
나가본 적이 없네...
책은 1차로 우선 주문 했는데, 며칠 더 둘러
보고 2차로 주문...
안경 새로 맞추어야 하고,
신랑이 부탁한 컴퓨터 소모품 사려 용산에도
한번 가야 하는데....영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네...
이태원 리움 미술관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있을런지...
남은시간동안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하고 가고
싶은곳 다 둘러보고 싶은데....어머니!!!!
꼬리글 : 신랑왈....발좀 그만 사진 찍어서
올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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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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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부품은 인터넷으로 주문하시고 퀵이나 택배로 받으시면 며칠안에 해결되실테니 ^_^ 가서 사면 더 골치가 아프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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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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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주일 정도 남으신건가요? 하루하루가 금쪽 같으시겠어요..
해피맘님 양말이요.. 발목 부분에 금색으로 오골오골 무늬 든 거죠?
예뻐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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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 2008.04.08 21:10 [91.125.2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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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리움미술관은 몇번 가려다가 못가보고 왔었는 데 덕분에 구경도 해보았네요..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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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powder2000 2008.04.0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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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k과 같은 편한 신발로 준비는 다 되신듯한데
못 가신데가 그렇게 많으시군요. 발이 제일 자신 있는걸 아직
신랑님이 모르시나요? :-)
가신데만 열씨미 열거하셔도 되는데. have tons of fu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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