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 돌고 돌아가는 비행기를 그것도 2시간이나
연착이 되어서 거의 서울집에서 런던집까지
30시간이 넘었다는....
그리하여 아이들이 시차적응을 비행기에서
해결을 했고...
한달 넘게 자취생 신랑이 살아온 런던집은
완전히 폭탄 맞은것 같아서 이것부터 정리를
해야 할것 같구요...
저는 아직도 제가 런던에 있는지 서울에 있는지
모르겠어요...뭐, 공간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어요...그냥 사는 그곳에서 잘 살면 그뿐...
벌써 몇달째 답글,답방에 아주 불성실해서
많은 분들께 죄송..
조금만 더 봐주세요... ^ _ ^
정말 의미 있었던 한달간의 휴가 였어요.
많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 전하구요..
천천히 정리해서 사진도 소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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