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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눈을 뜨면 내가 지금 어디에있는지 모르겠다는...그리고 지난 1달 동안 지냈던 곳에대한 현실감이..."나는 그곳에 간 적이 있었나...."
혹시 한국방문 후유증이신가요? 저도 그랬던거 같아요.
토돌이님...아무래도 후유증인것 같아요...이곳도 그곳도 다 현실감이 없어요
후유증이.. 생길 것도 같네요.. 내 식구 있는 한국과 내 집 있는 영국 사이에서.. 전 올해 말고 내년 여름쯤이나 한국 다녀올까 봐요..
로니님...한국에서 잘 쉬고, 잘 먹고, 그리고 식구와 친구들 만나고 온 것은 좋았는데, 이제는 무의식적으로 두 나라가 많이 비교가 되고, 매해 오르는 항공비도 정말 무시 못하겠어요.. 늘 몇해는 건너 뛰자고 생각하는데, 글쎄요... 언제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 가서 한국에서 뵈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