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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운드 가게에서 발견한 해수욕장용 타월..아, 정말 오래간만에 만나는 어린왕자...단지그 반가움 때문에 저 큰 수건을 구입.미셸의 학예회 발표회 날...미셸이 맡은 역은채소중의 하나...노란무쯤으로 낙찰을..1주일 전쯤에 동네의 공원에서 열린 행사.작년에 비해서 아주 소규모. 10분쯤 둘러보니할것이 없어서, 아이들이 조금 실망을...한 녀석은 춥다고 자켓까지 입고 놀고,한 녀석은 덥다고 오뉴월 한 여름 차림.지난주 내내 방학이였는데, 이런저런 이유로집에서만 지냈다.아이들은 방안에서 놀다가 햇살이 그리우면정원에 나가서 저렇게 한바탕 뛰어 놀았고....사진은 이층에서 찍었다...이 녀석들이정원에서 잘 놀고 있는지, 해피맘의 스토킹...
자매인데도 많이 다르네요. ^^
민주대디님...참 많이 다른것 같기도 하고, 어떤 면은 참으로 닮은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키우실 때 더 재밌고 색다르게 느껴지실 거 같아요 저희집 세 식구도 다 달라요 여름엔 덥다고 둘이 이불펴고 자는 남편이랑 딸.. 반대로 전 꼭 침대에서 얇은 이불이라도 덥도 자죠 세라랑 미셸 성격도 좀 다르지 않나용? 급한 울 신랑, 중간쯤 저, 아주 만사태평 느긋한 정현..ㅋ
정현사랑님...저희 식구도 정말 다 제각각 이라서 (예전에는 먹는 것도) 식사때 다 다른 음식을...그래서 4가지를 준비 했던 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