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님.....저도 가끔 생각해요...요즘 세상은 정말 아이들 키우기
좋은 세상이다...물론 그 아이들을 학교라는 사회에 들어가서 공부라는
것에 혹사 시키면 뭐...이야기가 달라지지만...
하여튼 물질적인 풍요와 안정이 정말 아이들에게는 정말 많은 것을
누리게 하구요...특히 이 나라는 아이들에게는 무척이나 관대 하구요...
60년대를 걸쳐 70년대 80년대에 자라고 학교 다닌 세대인데..
뭐, 이렇게 잘 자랐고......낳아서 잘 길러 주셨으니 제가 많이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