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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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1년동안 이 만큼 자랐어요

2008.06.03 18:26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711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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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인 2007년 6월4일 사진.

아이고...이 좀 보세요....그리고 얼굴이 지금보다

더 젖살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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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많이 자랐다.

앞니도 예쁘게 자리 잡았고, 이제 웬만한 일은

혼자서 거의 다 한다.  그리고 가끔 일요일 아침에는

토요일 저녁부터 쌓아놓은 설겆이도 하고...

(문제는 부엌 바닥이 홍수...)


엄마라는 것이 좋다.

딸의 엄마라는 것이

그리고 제일 좋은것은 하루하루 잘 자라주는 아이들의

엄마라는 것이 감사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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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예쁜손 2008.06.04  04:52

뿌듯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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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단추차 2008.06.04  11:56  [59.6.136.25]

너무 이뻐요. 마음만 먹으면 유명 모델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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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멜리에 2008.06.04  17:21  [91.125.151.233]

예쁘고 곱게 잘자라고 있네요. 뿌듯해하시는 맘이 전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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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04  19:09

아멜리에님...이곳에 아무런 일가친척이 없는 제게 딸이 든든한 친구가
되어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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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04  19:11

단추차님..아이고 무슨 모델은 요...그냥 아이니까, 아이답게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이 녀석, 모델은 싫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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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04  19:15

예쁜손님...나중에 아이 낳아서 키우시면 제 마음 이해 하실 거예요...
솔직히 아이에게 뿌듯함을 느낀적은 별로 없구요.
워낙 부실한 엄마라서, 아이들에게 그래도 이만큼 자라주는 것이 고맙게
느끼게 되요...
물론 말 안들으면.....아이고 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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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8.06.04  19:41  [220.126.224.178]

쎄라야 너는 엄마 때문에 행복 하다고 이다음에 꼭 말해라 엄마는 예쁘게 자라는 모습을 너처럼 해주질 못 했는데 너의 엄마는 너무나 너의 자라는 모습을 영화 처럼 생생이 기록하고 있으니 그것이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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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05  05:32

김여사님.....저도 가끔 생각해요...요즘 세상은 정말 아이들 키우기
좋은 세상이다...물론 그 아이들을 학교라는 사회에 들어가서 공부라는
것에 혹사 시키면 뭐...이야기가 달라지지만...
하여튼 물질적인 풍요와 안정이 정말 아이들에게는 정말 많은 것을
누리게 하구요...특히 이 나라는 아이들에게는 무척이나 관대 하구요...

60년대를 걸쳐 70년대 80년대에 자라고 학교 다닌 세대인데..
뭐, 이렇게 잘 자랐고......낳아서 잘 길러 주셨으니 제가 많이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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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사랑 2008.06.09  00:57

어머나 사진을 보니까 확~달라진 느낌이 쏙 들어오네요
세라의 예전 사진이 요즘 정현이 같아요
특히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앙증맞게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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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09  18:45

정현사랑님...역시 아이들은 하루하루가 다르죠...
그런데 왜 이렇게 미셸은 아직도 아기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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