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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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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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언니가 미셸 생일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는데...

(무슨 노래를 가르쳐 주려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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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는데,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네....이것 인터넷에서 찾느라 많이

고생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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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관두자...너희들 끼리 잘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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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몇분동안 듣지도 않는것 나혼자서

쇼를 했더니 많이 힘들고 지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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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죽겠는데, 어린 녀석들 사이에 끼어

앉을수도 없고...미셸이 안 볼때 미셸이 남긴

피자 한쪽...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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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맛있네...역시 몰래 먹는것이 더 맛있네..



엄마왈....세라야 오늘 정말 수고 많았다.

네가 도와 주지 않았으면 정말 파티는 엉망이

되었을 거야...인원수가 염려 되어서, 자리에

앉지도 않고, 2시간 내내 서서, 아이들 봐주고

엄마, 아빠 심부름 하고...

너 덕분에 파티가 더 즐겁고, 알찬 시간이

되었단다...

많은 엄마들이 미셸은 세라 같은 언니가

있어서 정말 좋겠다고....




꼬리글  :  빨간 원피스가 참으로 잘 어울린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3718
기본 팬더 2008.06.06  12:30

마지막 꼬리글에 절대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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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8.06.06  13:31

세라가 언니노릇 톡톡히 잘했네요...예쁜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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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이야호이 2008.06.06  18:54

정말 세라같은 딸이 있어서 엄마가 덜 힘들었겠어요..
세라가 정말 의젓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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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ian 2008.06.07  07:40

세라는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쁜 정말 고운 아가씨네요.
예쁜 따님이 둘이나 있어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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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사랑 2008.06.09  01:10

역시 세라네요
동생과 부모님을 위해 든든한 지원자가 되궁
이런 언니들을 본 정현이가 자꾸 언니 낳아달라고 조르는 이유가
있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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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09  18:40

정현사랑님.....세라도 가끔 언니 노릇하기 힘들다고
자기도 언니 있음 좋겠다고 투정을 해요....

그럼...........저는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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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09  18:51

Sian님...안녕 하셨어요....
저, 귓속말이나 쪽지에 주소 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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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09  18:53

진우사랑님...역시 첫딸은 엄마에게 좋은 친구이고, 힘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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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09  18:59

씨쎄이지님...동생 생기고 많이 달라 졌어요..
아기 였을때는 좀 유난스럽게 까탈스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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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09  19:01

민주대디님...아이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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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미 2008.06.11  23:52  [116.44.211.67]

언니 정말 성공했어요~~^^ 예쁘고 게다가 마음씨까지 고운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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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8.06.12  11:56

딸은 정말 살림 밑천이라더니.. 저렇게 동생 생일 챙기고 신경 쓰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
해피맘님 든든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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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21  05:10

로니님...세라가 8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동지 같고
무의식중에 제가 많이 의지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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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21  05:14

한미님...자기도 성공...
세상의 모든 엄마는 엄마라는 이유로 인생에 반쯤의 성공을 얻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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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유진 2009.01.04  19:31  [61.47.227.140]

난진자세라언니주알아네세라언니주말에만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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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최유진 2009.01.04  19:32  [61.47.227.14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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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0  07:13

최유지님...아,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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