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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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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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운동회 날 입니다...날씨가 조금 춥고

간간히 비도 내리지만...

(6월 중순에...아직도 잠바 입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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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는 재미 있었지만, 날씨가 쌀쌀하고

간간히 비도 내려서 미셸은 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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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달 떨었더니, 속이 좋지 않다고...


이렇게 해서 올해의 운동해는 딱 1시간 40분으로

마쳤다.


내가 어렸을때 학교 운동회 정말 큰 행사 였는데

물론 마스게임 연습하는것 정말 싫었고, 달리기에

늘 꼴찌 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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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06.20  07:15

미셀 그 후엔 괜찮았나요? 저런.. 밖에서 너무 힘들었나 보네요.
저도 운동회가 정말 싫었어요. 마스게임이며 고적대며 정말 두어달 그렇게 연습시키는거 진짜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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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20  07:19

토돌이님...저도 이런 모습으로 교실로 들어가는 것 보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따뜻한 교실로 돌아간후에는 다시 괜찮아 졌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영국 날씨는 해가 나오면 덥다고 다 벗고 선크림 바르고, 다시 해 들어가면 서늘하고 거의 쌀쌀한 느낌...
6월 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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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8.06.20  08:00

미쉘 괜찮나요? 날씨가 영~ 가을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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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21  04:39

쟈클린님...이날 날씨가 꽤 쌀쌀 했구요...비도 간간히...
짧은 체육복 입고 달달 떨더니, 나중에는 속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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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8.06.22  21:16  [220.126.224.178]

날씨가 추우면 옷을 더 입히던지 교실로 데려가야지 애가 병색이나고 토하도록 운동해를 하는것은 엄마가 머리를써야지벌써 가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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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06.25  06:45

김여사님...이날 날씨가 약간 추웠구요...
다른 아이들은 그냥 있는데, 엄마가 너무 유난 떨면서 옷 더 입히기가
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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