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된

버튼티님과 민소...

런던에 계신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못하는 요리지만

밥같이 먹고자 초대를 했고, 바쁘신 중에도 런던

변두리까지 와주셨던 버튼티님...


지금 생각하면, 그날 런던시내에 나가지 말고 그냥

런던 변두리의 조용한 동네의 공원에 가서 런던시내와

는 다른 모습을 구경 시켜 드렸던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세라는 서울에 친구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좋다고

하는데, 그중의 하나가 민소....

내년에도 서울에 갈수 있으면 민소랑 같이 놀았음

좋겠다고...


버튼티님...책 잘 받았어요. 책이 아주 예쁘고

저도 좋은 정보 많이 얻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