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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도 미셸 친구의 생일 파티가...주말동안 2건의 생일파티를 소화 하느라(????)나는 입술에 물집까지 생기고...미셸은 그리하여 자기 생일날 받은 원피스 두벌을이틀에 걸쳐서 자기가 찾아서 입고...이곳의 생일 파티 문화에 대해서 요즘 몇가지생각이...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어찌 되었던, 불려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좋은일....^ _ ^꼬리글 : 사진들이 업로드 되면서 리사이즈가 자동으로 되는것 같은데... 원본 사이즈로 올릴수 없는지...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많이 변형이 되어서 업로드 되네...
나도어렸을 적에 혼자 독방 쓰고 조용이 살고 싶은게 이루지못할 희망 사항이 였는데 자식도 그랬고 손녀도 그러는걸 보면 살아가는 흐름인가 자식이 원하는것을 부모가 못해줄때의마음은 이해 할때가 온것 같구만...
미셸이 혼자 옷 잘 골라서 입었네요~ 너무 예쁜걸요~~ 털털할 것 같은 미셸이 오히려 더 외모에 신경 쓰고 꾸미고 지난번 생일 파티 때도 그렇고.. ^^ 딸아이 키우는 재미가 해피맘님 글에서도 사진들에서도 늘 팍팍~ 느껴집니다.. 귀여운 미셸.. ^^
로니님...요즘 미셸이 외모에 꽤 신경을 써요...옷도 거의 하루에 2-3번 갈아 입구요...자기에 자기 주장도 더 하구요... 그리고 이제는 다 큰 아이들이 있는집에 가면 집에 생기가 조금 없는것 같아요...큰 아이들은 다 자기방에서 나오지 않고.... 아이들이 자라서도 저랑 교류의 끈을 놓지 않았음 좋겠어요
김여사님...아이고, 정말 모녀 3대의 로망 이네요... 주위에 아이들게 집중적으로 서포트 하는 가정들이 많아서 늘 아이들에게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