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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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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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의 첫 수학여행.

비록 1박2일 수학여행이지만 학교에서 챙겨

오라는 것이 적지 않아서 고민을 했는데, 세라가

자기가 알아서 온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필요한

물건을 찾아서 짐을 챙겼다.

비옷으로는 몇년전 할머니가 서울에서 보내주신

자켓을, 해 가리개용 모자는 내가 90년대에

쓰던 모자를, 그리고 자기가 안고 자는 곰인형도

잊지 않고....


어떤 엄마는 1박2일 보내면서 눈이 빨게져서

울고....


세라 아빠도 아침에 여행 떠나는 모습을 직접

봐야 한다고 같이 학교로 갔었고...


아이가 경험하게 하는 이 모든 것들이 참으로

경이롭고, 고맙다.

지금 시간 오후 8시34분...7시가 조금 넘으면

아이들은 다 재우는 이곳 관습상.  이 녀석

침대로 보내졌을텐데...잘 자고 있는지...

룸메이트랑은 잘 놀았는지...궁금...


세라야...Have a fun....내일 오후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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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07.04  04:48

재밌게 지내고 잘 돌아 올거에요. ^^
미셸이 자기만한 가방을 끌고가는게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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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8.07.04  08:23

많이 기특하면서도 왠지 마음 한구석이 서운하지 않으시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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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8.07.04  11:01

아이 첫 여행 보내는 부모의 마음이란 것이..
많이 대견하기도 하면서 벌써 이렇게 다 커버렸나 왠지 서운하기도 하고
좀 복잡미묘 하더라구요..
세라 즐겁게 잘 놀다 오길요.. ^^
참, 미셸의 반응은 어땠는지? 우끼는 형아 캠프 가고 나니까 많이 심심해 하고
보고 싶어 하는 게.. 좀 외로워 보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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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8.07.04  17:52

민서도 올해 1박2일로 여행을 갈 텐데.. 흠.. 생각하니 마구 걱정되는 ㅎㅎ
세라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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