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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샌들....미셸 다리는 무다리..세라 샌들... 세라는 수학여행을 가서 다리 모델협찬을 받을수 없었음..싼게 비지떡이라고 99펜스샵에서 샀더니그날 오후에 저렇게 끈이 떨어졌지고...요즘 하도 불경기라서 1파운드샵은 사람으로발디딜틈도 없고...그 옆에 1펜스 더 싼 99펜스샵까지 등장...모든 물건이 2000원 정도인데...도대체 어떻게그 가격에 물건을 팔수 있는지 미스테리..(아이들 신발은 정원에서 뛰어 놀때 신으라고 구입을....)어제 미셸 데릴려 가다가 우리 동네에 있는아이들용품 가게에서 세일을 한다고 해서정말 보기만(???) 하려고 들어 갔다가 구입한신발...그 가게는 소위 명품만 취급해서 거의 10만원이하로 별로 살것이 없는 가게...이렇게 신으면 슬리퍼가 되고...이렇게 신으면 샌들도 되는 Crocs...작년 여름에 아주 유행을...그런데 고무로 만든것이 가격이 무척이나 비싸서 작년에 어른것이거의 7만원 정도에...올해는 거리에 많은 짝퉁이 보이기 시작을 했는데나이가 들어서 짝퉁 신기는 싫고...그런데..이 신발을 신는 친구왈...정말 편안하고좋다고...올해는 가격도 많이 내려가서 어른것은 6만원정도...아이들것은 4만원쯤에....그런데 어제 50% 세일을 한다는 말에 들어갔다가 내발에 맞는 어린이용을 10파운드 구입.한 칫수 큰것이 있음 좋겠는데...아마 내 발사이즈가 어린이용(???)으로는 가장 큰것 같다는20일 후면 여름방학이 시작...올해는 아이들 데리고 바다에 한번 할수있으려나..
아 ` 이스타일~ 요즘 한국에서도 많이 신어요.
민서에게도 좀 신겨볼까 생각했더니.. 발 교정중이라 신발을 바꾸는게 겁이 나더군요. 미쉘~` 보고싶네.
민주도 하나 샀답니다. ^^
참..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저 신발을 주의를 시켜 주셔야할거에요. 저거 신고 에스컬레이터 탔다가 신발이 끼어서 아이들이 다친 사고가 종종 일어난답니다. 세라, 미셸에게도 조심하라고 일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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