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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수학여행 간 날.혼자 남겨진 미셸이 언니의 빈자리를 느낄것 같아서 미셸의 모든 희망사항을 접수.그리하여 해피맘 ....게임의 여왕이 되다.내가 가장 많이 이긴 게임이 오목 비슷한게임인데, 그것은 카지노 칩처럼 생긴 프라스틱칩 4개를 먼저 쭉 전후좌우로 배열하는 사람이이기는 게임.나....해피맘, 오목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유감없이 발휘...거의 전승을 거두고...위의 사진은 정말 복잡한 게임인데, 미셸은게임 방법을 전부 다 알고 있어서 놀랐다.하지만, 내가 같이 놀아주기에는 너무나 아동틱해서 한번 같이 놀아 주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꽤 재미있었던 게임.나는 참으로 승부욕이 없다. 그래서 게임을하면서 게임에 이긴다고 뭐가 달라지나 (물론돈을 건 게임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싶고...그래서 별로 즐기지 못한다.가끔 아이들의 요구에 같이 놀기는 하지만....참, 세라는 학교에서 체스를 배웠다.이번 여름 방학동안 세라에게 체스를 배울 계획.카드 게임도 배워보고 싶다.그래서 카지노 영화를 보면서 줄거리 이해할때 도움이 되게....그리고 언젠가 한국에 가면 고도리도 배워볼생각...화투가 나중에 치매 예방에 좋다는데아니면 나중에 어디가서 광이라도 팔던가...ㅋㅋ
치매예방. ㅎㅎㅎ 올 여름엔 체스에 도전하시겠네요. 화이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