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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64·사진) 작가 초대전이 오는 9월 4일(목)부터 15일(월)까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작가는 1981년 독일 뮌헨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닥종이 조형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독일은 물론 유럽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져 국제무대에서 더 잘 알려진 예술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서정성이 물씬 풍기는 닥종이 작품과 세련되고 공간적 조형미를 접목한 사진, 조각 등 최근작품 60여점을 전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바랍니다.
◇ 개 막 식 : 2008년 9월 4일(목) 오후 5시
◇ 전시 기간 : 9월 4일(목)~15일(월)
◇ 장 소 : 조선일보미술관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조선일보 편집동 2층)

닥종이인형 작가 김영희(64)씨가 9월 4~15일 서울 태평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김씨는 남편과 사별한 후 닥종이 예술에 매진해 왔다. 30대 후반에 열네 살 연하의 독일 남자와 결혼, 독일에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에세이집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를 16년 만에 재출간하기도 했다.
김씨는 이번 개인전을 계기로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자녀를 키우듯 하나하나 소중하게 제작한 닥종이 인형 30여점과 함께 사진작품 30여점도 선보인다. 김씨는 현지에서 사진작가로도 자리잡고 있다.
김씨의 닥종이 인형들은 사진을 기본으로 한 설치물 안에서 사진으로 기록돼 5개 에디션으로 제작된다.
국제 미술잡지 ‘아트뉴스’의 평론가 데이비드 갤러웨이는 김영희의 사진들이 “정치적이며 자전적인 암시가 매우 뚜렷하게 드러나지만, 그것만으로는 독창적인 작품의 매력을 설명하기는 부족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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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울은 가을색을 읽을수 없겠지...
런던은 거의 여름을 느낄수 없었고, 가을 날씨
같은 긴 여름이....
노란 은행잎이 깔린 덕수궁 돌담길 그리고
덕수궁에서 정동길을 걸어서 광화문으로....
내가 서울에 있다면 시청앞에서 내려서
김영희 선생님 전시회 보고 그리고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정동으로 ....
김영희 선생님 전시회에는 사진도 같이 전시
한다고 하는데, 그분이 발견한 렌즈를 통한
시선이 궁금 하기도 하고....
꼬리글 : 무료 입장 이래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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