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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밥그릇이 가장 큰 사람은?우리집에서 밥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은?바로...세라...이 녀석이 성장 포인트로 진입을 했는지숟가락을 놓기가 무겁게 ....."엄마, 나 배고파"먹고...또 먹고...(음식을 마주한 저 해피한 얼굴...)엄마.......더 줘요..그래서 또 먹고...역시 중학교라서 수업이 더 많아지고, 선생님들은더 엄해지고...게다가 쉬는 시간도 줄어 들었다고오늘은 집에 오자마자 너무나 피곤하다고바로 침대로 직행...저녁 먹을 시간에 겨우 깨워서 저녁 먹이고숙제 시키는데...세라 아빠가 가운데서 중간역활하지 않았으면 아마 모녀의 세계3차 대전이일어 날뻔...아이고... 이 녀석이 내가 말만 하면 No...그말을 아빠가 하면 무조건 Yes...30분 숙제 시키면서 정말 완전히 도를 닦았다는..아이고 벌써부터 내말이 안통하네...저녁으로 생선이랑 밥을 주었는데,흰밥 먹기 싫다고 김도 달라고 했는데,세라야...김 사려 꼭 한국 수퍼 다녀오마...잘 먹고건강하고그리고 너의 생활에 열심히 ....꼬리글 : 일하다 말고 세라 숙제하는 동안 나와 세라 사이에서 싸움 말리느라 세라 아빠 수고 했어요...
바빠진 세라.. 부쩍부쩍 자라네요. ^^
[귓속말 입니다.]
저도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갈때 첫 적응이 쉽지많은 안았던것 같아요. 익숙해지려고 많이 노력하나봐요. 알게 모르게요... 키가... 쑥쑥 클껀가봐요. 부럽꾸러. ㅠ.ㅠ
중학교 들어가고 환경이 바뀌어서 힘든가봐요. 엄마한테 반항도 슬슬하고, 사춘기 모드? 그래도 튼튼하고 씩씩하게 잘 먹고 잘 크고.. 대견하시죠?
새로운 환경에 세라가 적응하느라 그런가봐요...홧팅~
세라가중학생이되었구나...!!사춘기일수도있겠다.난이때사춘기모르고지내서커서고생?이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