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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세라가 돌핀이 좋다고....그리고 언젠가 진짜 돌핀을 바다에게 보겠다는소망을 꿈꾸기 시작....그리하여내가 체리티 샵에서 찾은 돌핀인지 고래인지..하여튼 비스무리한 인형과 풍경들...지우개와 책은 미셸이 어느날 집으로 가져왔다.책은 학교 도서관에 돌고래 책을 발견해서 언니주려고 빌렸고, 지우개는 수업시간에 상품으로 받은것인데, 다른것 고를수도 있었는데, 언니 주려고돌고래를...참, 나는 얼마전 차 찌거기 읽기에서도 고래가등장을 했고...진짜 돌고래를 가져다 줄수는 없지만, 주위에서돌고래 비스무리한 것을 발견하면 네게로 가져다주마....꼬리글 : 아, 고래밥 과자 이곳에서는 안 파나...
아쉬운대로 gold fish 과자라도.. (거기서도 파나요?) ^^;; 언니를 위해 지우개를 가져다 주고 책을 빌려다 준 미셸이 어쩜 이리 기특할까요. 자매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 대견하네요.
저도 미셸의 그 맘이 참 예쁘고 기특하네요.. 전 돌고래 하면 마린보이가 먼저 생각나는데 세라는 저 미스티가 생각 나려나~ 미스티.. 디즈니 인어공주에 나오는 그 돌고래인가요? 아닌가? (기억력이 날로.. 쩝~)
로니님...둘이서 싸울때는 원수까지 싸우는데 그래도 본능적으로 서로 챙기는 것 보면...자매의 정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요... 아, 그리고 저도 그 돌고래 이름이 생각이 안 나내요..
토돌이님.....이곳에서 엄마 아빠 말고는 자기들 둘뿐 이라는 것이 은연중에 있는것 같아요... 서로 배려 하면서 키는 모습이 가끔은 애잔해요
옴마나~ 미쉘이 언니 챙기는 모습이 너무 이뿌네요!!! 옆에 있으면 뽀뽀 수백번 날려주고 싶어요~ ㅋㅋ
섭냥이님...요즘 미셸이 저도 많이 예뻐요..아직까지 젖살이 남아 있는 볼도 그렇고 아무 생각없는 천박지축이 제눈에는 순수(???)해 보여서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