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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멋진 도서관이네요.. 도서관이 아니라 무슨 아트 디자인 전시회에 온 것 같아요.. 지하 4층까지 있다니.. 정말 대단한 규모군요..
칼 맑스가 자기의 서재로 삼았던 그 도서관인가요? 이 도서관 이야길 들으면 전 맑스 생각이 가장 먼저 나네요.
토돌이님...저도 언젠가 칼 막스가 영국 도서관에서 그의 저서들을 썼다는 이야기를 읽은적이 있어요... 아마 옮겨오기 전의 도서관이였을 거예요... 리딩룸은 들어가 보지 못했는데, 서가에서 직접 책을 볼수 있으면 저도 가끔 이용 하려고 해요
로니님...밖에서 볼때 건물은 아주 평범해 보였는데, 자연 채광을 사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자료실은 가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다녀와서 말씀드릴께요... 그리고 지하는 아마 서고 같아요...책 보관을 위해서 특별하게 디자인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