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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여름에 가을 같더니가을에 겨울 같다.춥고 비오고, 비오고 춥고...참으로 사람을 움추리게 만드는 날씨...엄마 생일이 얼마 안 남았네...우리의 김여사님...편안한 매일 매일 되세요...
이제 가을을 맞으시는군요... 남방부에 사는 저희는 드뎌 봄을 맞고 있는데. 이곳 겨울도 올해는 많이 그리고 유독 길게 추웠답니다... 사실 아직도 봄이 오지 않았다는... 오늘도 봄치곤 많이 추운 10도였거든요.
여긴 비가 안와요.... 아무래도 지구가 맘 고생이 심한가봐요....
한국도 가을은 사라진것 같아요. 지금도 한 낮은 꽤 덥거든요. ㅡㅡ;;; 뉴스에선 항상 가뭄이라 큰일이라고 하는데 비가 좀 시원하게 몇일은 내려줬음 좋겠어요. 농민들 타들어가는 마음좀 해결되게요...
섭냥이님...이곳은 여름이 실종...갑자기 추워졌구요... 비는 자주 내려요...다행이 어제 오늘은 햇살이 아주 좋아요... 가뭄 큰일 이네요... 우리나라 정말 물 많이 사용하는 나라라고 들었는데... 우리 같이 기우제 지내요.....비 내리게 해주세요..
지수네님...요즘 수확철이라서 요즘 비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수확 다 끝난뒤에........비가 충분히 내렸음 좋겠어요
민하맘님...전에 한국에서 땅을 끝까지 파면 아르헨티나라고 들었던 기억이...이제 봄의 시작 이군요... 그런데 요즘 런던 저녁 기온이 10도 정도 입니다...거의 같은 분위기의 날씨 같아요
아 ^^ 프레 따 망제 ~~~ 가 런던에 여러 군데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곳에서 매번 점심 샌드위치랑 사먹었던 기억이 나요 ^^
비비안느님...아마 런던 시내에는 있을것 같아요...본것 같기도 하고... 정말 누가 전화해 주어서 같이 점심 먹자고 했음 좋겠어요...가끔은
아...사진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