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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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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저축투자분 중에 10%를 잃었단 소식듣고 속상해서 잠도 못자고 밤을 꼬박 새웠어요 -.- ... 모두다 함께 잃는 중이다싶어도 어찌나 속상한지,,
님 공주님들 밝은 모습에 잠시 속상함도 잠시 잊어보고 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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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락 2008.10.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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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댁 두 공주님들은 웃고 있는 모습들이
어쩜 저리 해맑은지, 넘 이뽀요~
어제 주재원으로 나와있는 친구 만났는데
핸폰으로 그댁 신랑님이 유로 1866원이다..라고 놀라셨는지
전화를 하셨드라구요, 순간 소름이 쫘악~
독일도 물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그제는 동네 마트에 간단하게 장보려고 들렸다가
파 한뭉치가 1유로 가까이 하는거 보고, 크헉!
속히.. 안정이란게.. 좀 찾아왔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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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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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락님....정말 유로 많이 올랐어요....
처음에 출발은 파운드와 많이 차이가 났는데, 이제는 별로 차이도 않나고..
이곳도 물가 정말 많이 오르고...요즘 상점을 채우고 있는 크리스마스
용품이나 상품들이 참으로 걱정스러워 보여요...
저희도 앵갤지수 100% 입니다... T _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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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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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즈님....저는 워낙 가진것이 없어서 잃을것도 없다고 하지만,
요즘 물가 너무 오르고, 신랑이 하는 일도 많이 실적이 줄어 들어서
걱정이 많아요...
이 두녀석들 잘 걷어 먹어야 할텐데...그것이 가장 큰 걱정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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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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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오른 환율 때문에 미국에서 공부하는 저 같은 사람은 힘들죠. ^^;
미셸의 해결방법이 저한테도 먹히면 좋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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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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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억... 하는 소리가 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세계 경제가 서로 맞물려서 한 나라의 파급이 바로바로 다른나라로
끼치고 곧 전세계가 휘청하니, 어쩌다 이런 지경에 왔는지, 걱정이에요.
하루 빨리 문제가 해결되었음 좋겠어요. 민주대디님 말씀대로
유학나와 계신 학생들이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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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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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한국에 돈 보낼 생각을 했었는데 (양가 부모님께 효도한번 할까하고) 글쎄... 취직한지 얼마 안 되어서 돈이 없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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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2008.10.10 01:41 [64.59.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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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의 저 계산법이 현실이 되는 그날~
영국발 캐나다행 티켓4장 UPS로 보내드릴께요.
여행,숙박등 체재비는...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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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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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영국에서 벌어 쓰시니 다행이시죠.^^;;
저흰 한국에서 받아쓰는 실정이라 눈 앞이 캄캄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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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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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어 오르는 환율이 정말 무섭네요...
아직 경제가 바닥을 친것이 아니라는 전망이 많아서 더 심해지지 싶구요.
작은 딸래미가 엄마 호강시켜 줄건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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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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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이님...제가 외화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한국에 송금을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요즘 그 생각에 우울 합니다...
자식은 어렸을때 재롱 부린 것으로 부모에게 은혜 다 갚았다는 말이
있어요...
저도 자식에게 짐 되지 않게 살고 싶구요......늙어서...
(미셸아...엄마 모르척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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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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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네님....저도 송금 받아서 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걱정이 되요...
이곳 물가는 또 오르고...이중고 이구요...
피부로 느낄수 있을 만큼 경기가 나빠서 저도 어깨가 많이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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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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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님...정말 미셸의 계산법이 맞고, 저 금액이 파운드라면...
아이고 카나다 여행 갈께요...맛있는 빵 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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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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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요즘 속상한 것중의 하나가 환율이 올라서 제가 부모님의
용돈 보내 드리면 참으로 좋을 시기인데, 그럴 여유가 없다는 것이
참으로 속상하고 화가 나요...
역시 돈이 돈을 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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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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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가진것이 없어서 잃을것도 없는 저희지만
다른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는것 정말 원하지 않아요..
주위에 어렵게 공부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분들이 더 힘들어 질까봐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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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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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대디님...아이고 빨리 환율이 안정적으로 제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많이 힘드시지 않으면 좋겠어요...
저도 많이 기원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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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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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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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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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님...정말 아주 요동을 치네요...하루 하루 다르고 오르락 내리락...
식구가 외국에 계신분들은 걱정이 많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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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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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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