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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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경기 불안, 환율 급등...엄마 걱정하지 마세요..

2008.10.09 18:04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882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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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오후에 돌아오면

해가 뉘엿뉘엿...

그리하여 요즘 아이들 사진을 찍을 기회가 별로

없네...

그리하여 오늘 아침에 작정을 하고 카메라를

들었는데, 미셸은 내 책상에 놓인 전자 계산기에

올인...

"미셸아, 물가하고 환율이 많이 올랐데..."

"엄마....내가 해결해 줄께..."

"!@#$$%%&*\\\


어제 신랑에게 파운드화가 가치가 많이 올랐다고

했더니, 한국으로 돈 송금하면 좋겠네 라고...

문제는.............없 다...T _ T.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3882
기본 MyDaysInCan 2008.10.09  18:08

우리 저축투자분 중에 10%를 잃었단 소식듣고 속상해서 잠도 못자고 밤을 꼬박 새웠어요 -.- ... 모두다 함께 잃는 중이다싶어도 어찌나 속상한지,,
님 공주님들 밝은 모습에 잠시 속상함도 잠시 잊어보고 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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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두락 2008.10.09  20:37

해피맘님댁 두 공주님들은 웃고 있는 모습들이
어쩜 저리 해맑은지, 넘 이뽀요~

어제 주재원으로 나와있는 친구 만났는데
핸폰으로 그댁 신랑님이 유로 1866원이다..라고 놀라셨는지
전화를 하셨드라구요, 순간 소름이 쫘악~
독일도 물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그제는 동네 마트에 간단하게 장보려고 들렸다가
파 한뭉치가 1유로 가까이 하는거 보고, 크헉!
속히.. 안정이란게.. 좀 찾아왔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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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09  21:20

모두락님....정말 유로 많이 올랐어요....
처음에 출발은 파운드와 많이 차이가 났는데, 이제는 별로 차이도 않나고..
이곳도 물가 정말 많이 오르고...요즘 상점을 채우고 있는 크리스마스
용품이나 상품들이 참으로 걱정스러워 보여요...
저희도 앵갤지수 100% 입니다... T _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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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09  21:23

마이데이즈님....저는 워낙 가진것이 없어서 잃을것도 없다고 하지만,
요즘 물가 너무 오르고, 신랑이 하는 일도 많이 실적이 줄어 들어서
걱정이 많아요...
이 두녀석들 잘 걷어 먹어야 할텐데...그것이 가장 큰 걱정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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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8.10.09  22:33

많이 오른 환율 때문에 미국에서 공부하는 저 같은 사람은 힘들죠. ^^;
미셸의 해결방법이 저한테도 먹히면 좋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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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8.10.09  23:07

정말 억... 하는 소리가 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세계 경제가 서로 맞물려서 한 나라의 파급이 바로바로 다른나라로
끼치고 곧 전세계가 휘청하니, 어쩌다 이런 지경에 왔는지, 걱정이에요.
하루 빨리 문제가 해결되었음 좋겠어요. 민주대디님 말씀대로
유학나와 계신 학생들이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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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10.09  23:36

저희도 한국에 돈 보낼 생각을 했었는데 (양가 부모님께 효도한번 할까하고) 글쎄... 취직한지 얼마 안 되어서 돈이 없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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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8.10.10  01:41  [64.59.144.22]

미셸의 저 계산법이 현실이 되는 그날~
영국발 캐나다행 티켓4장 UPS로 보내드릴께요.
여행,숙박등 체재비는...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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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8.10.10  03:51

그래도 영국에서 벌어 쓰시니 다행이시죠.^^;;
저흰 한국에서 받아쓰는 실정이라 눈 앞이 캄캄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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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8.10.10  10:24

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어 오르는 환율이 정말 무섭네요...
아직 경제가 바닥을 친것이 아니라는 전망이 많아서 더 심해지지 싶구요.
작은 딸래미가 엄마 호강시켜 줄건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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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1  07:24

섭냥이님...제가 외화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한국에 송금을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요즘 그 생각에 우울 합니다...

자식은 어렸을때 재롱 부린 것으로 부모에게 은혜 다 갚았다는 말이
있어요...
저도 자식에게 짐 되지 않게 살고 싶구요......늙어서...
(미셸아...엄마 모르척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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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1  07:33

위니네님....저도 송금 받아서 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이 걱정이 되요...
이곳 물가는 또 오르고...이중고 이구요...
피부로 느낄수 있을 만큼 경기가 나빠서 저도 어깨가 많이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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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1  07:34

우화님...정말 미셸의 계산법이 맞고, 저 금액이 파운드라면...
아이고 카나다 여행 갈께요...맛있는 빵 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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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1  07:43

토돌이님....요즘 속상한 것중의 하나가 환율이 올라서 제가 부모님의
용돈 보내 드리면 참으로 좋을 시기인데, 그럴 여유가 없다는 것이
참으로 속상하고 화가 나요...
역시 돈이 돈을 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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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1  07:50

비비안느님...가진것이 없어서 잃을것도 없는 저희지만
다른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는것 정말 원하지 않아요..
주위에 어렵게 공부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분들이 더 힘들어 질까봐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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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1  07:52

민주대디님...아이고 빨리 환율이 안정적으로 제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많이 힘드시지 않으면 좋겠어요...
저도 많이 기원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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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8.10.14  21:23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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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5  18:20

귓속말님...정말 아주 요동을 치네요...하루 하루 다르고 오르락 내리락...
식구가 외국에 계신분들은 걱정이 많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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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8.10.15  22:57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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