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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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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요즘 제빵에 올인하셨나봐요~
딸들이라 엄마를 도와주는 가봐요?? 왕 부럽~~~
저도 요즘 간식을 직접 만들어주기에 돌입했답니다. 여기도 물가가 매일 오르고 있어서요... 무엇보다도 멜라민에서 안전한것도 좋구요... ^^
(글쎄 남미에도 멜라민 들어간 중국 상품이 들어온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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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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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기오븐 저희 집에도 있었던 듯.. ㅎㅎ
그 땐 집집마다 무슨 요리 강습이라는 게 참 많았어요..
다 물건 팔려고 그러는 거지만..
저도 가끔 카스테라가 먹고 싶어요.. 보름달 이라는 카스테라 샌드 빵도 생각나고..
해피맘님 케익 저도 한 조각 얻어 먹고 싶어요..
저 흐뭇한 미셸 표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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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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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올린 이야기 먼저 읽고는 혹시나 키친에이드 사면 좋을수도 있겠다햇는데,,, 해피맘님, 이렇게 머핀 케잌하실 정도면, 그 기계 없어도 되실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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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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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충남 작은 마을에 살 때 엄마가 거금주고 사왔음직한 오븐이 생각나요
혹시 진한 주황색쯤 되지 않았는지?
가운데는 좀 투명해서 보였던 거 같기도 하고..
울 엄마도 신문지를 깔았었답니다ㅋㅋ
그 때 저희 동네엔 슈퍼나 음식점도 거의 없어서
엄마가 핫도그나 빵, 치킨을 만들어 주곤 하셨거든요
밥안먹는 정현이 땜에 저도 빵이나 파이를 자주 해주는데,
친정엄마 왈, 넌 살쪘으니 빵 먹지말고 정현이만 주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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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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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저도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주신 부드러운 카스레라랑 뜨끈 뜨끈한 찐빵이
생각나네요. ㅎㅎ
갓 구워낸 노릇 노릇한 컵케잌들을 보니 군침이... 추르릅!!
세라랑 미셸의 행복한 표정에 힘입어 오늘도 케잌을 구우고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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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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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괌님...지난번에 괜찮게 만든것 같아서
오늘 마른 과일 잔득 넣은 파운드 케잌 구웠는데..........아이고
위가 홀라당 탔고..안은 익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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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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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사랑님...아, 색깔은 틀린데 제품은 거의 비슷한 제품 같아요...
저희 엄마도 간식 집에서 많이 해주셨는데, 누룽지 튀김, 도너츠
그리고 부침이...찐빵...
그때는 사서 먹는것이 더 맛있어 보였는데.....
요즘은 그 손맛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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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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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즈님...오늘 뼈져리게 느낀것...오븐...아이고 정말 구닥다리 오븐(온도 읽는것이 없어요)...게다가 조절도 잘 안되고...
오븐이 너무 쓰기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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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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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저희들 어렸을때 동네에 요리 무료강좌가 들어오고
주로 반장님댁에서 그 요리 강좌가 열리면 다들 끝날때는 요리 강좌에
쓰인 제품은 손에 줘고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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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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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맘님......요즘 아이들이 크려는지 간식을 많이 찾아서 사는 것으로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그래서 시작 했는데...지난 두번은 괜찮았는데..
오늘은 완전히........망 했 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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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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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어요~ 바나나 우유랑 먹음 너무 좋겠는데~ ^0^
미쉘의 행동은 너무나 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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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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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 집에 그 오븐 있었어요. 하하
엄마가 그걸로 카스테라 되게 자주 만들어 주셨었는데, 거품기로 달걀 저으시느라고 팔 아파하셨던게 기억나요..
그리고 나서 압력솥으로 하는 잡채, 그 다음엔 스텐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핏자.. 이런 거 배워 오셔서 만들어 주셨는데..
그나저나 해피맘님 베이킹 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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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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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님...저희 어머니도 거품기로 계란 저으라고...
그리고 거품이 아주 잘 나서 그릇을 upside down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저어야 한다고...
비슷한 시대를 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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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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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이님...빵 만드는 생 반죽을 서로 먹으려고 해서 말리느라 고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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