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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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전혀 비스코티 같지 않은 비스코티..

2008.10.11 05:54 | Homesick Restaurant & Foods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884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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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든 빵이 절찬리에 매진이 되어서

오늘은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비스코티라는

것을 만들기로...

그래서 수퍼에 가서 건과류 사고 다음에 만들

파운드 케잌용으로 건과일과 시럽도 사고...


오후에 아이들 바이올린 레슨이 있어서 아이들

레슨 받는 동안 만들었는데, 1시간동안 만들기는

약간 빠듯했다...그래서 충분히 식혀서 다시

구워야 했는데, 바이올린 선생님 다음 레슨하는

곳까지 태워다 드려야 해서 식히지 못하고

바로 다시 구웠더니 약간 덜 딱딱한 것 같고...


워낙 내 마음대로 레시피라서 전혀 계랑을 하지

않고 재료를 넣었더니 반죽이 너무 질었다

그래서 모양 만들기는 오래전에 포기...

그리고 살짝 무슨맛인지 모르겠는데 사먹는

것보다 몇%로 부족하다...

머리털 나고 생전 처음으로 허겁지겁 만든것

이니, 이 정도로 만족해야지...

이것으로 주말동안 아이들 간식거리가 좀 해결

되었음 좋겠는데...


그리고 오늘 반죽을 하면서 아...나도

키친에이드 믹서에 대한 로망이...

그런데 도대체 저 믹서값은 왜 그리도 비싼지...

빵값의 본전을 빼려면 도대체 빵을 얼마나

만들어야 하는지...그래서......마음 접었다.


일요일날 쯤 아이들 도시락에 넣어줄 파운드

케잌에 한번 도전해 봐야지........


꼬리글  :  저녁에 진한 원두 커피랑 같이

           먹었더니...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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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8.10.11  12:12

저도 키친에이드 믹서 가지고 싶어요..
저거 가지고 있으면 빵이랑 케익 자주 만들 것 같다는.. 헤헤~
머핀이랑 케익 몇번 만들어 본 이후로 제 제빵 실력에 별 진전이 없네요..
솔직히 전 간식거리 보담 진짜 빵을 만들고 싶은데..
부엌도 좁고 이런저런 핑계로 아직 시도는.. ^^;;
오븐에 뭐 구워내는 실력은 아직은(?) 남편이 저 보다 더 나은 듯 해요..
가끔씩 숏브레드나 피자도우 만드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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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8.10.11  15:22  [64.59.144.22]

잘 만드셨는걸요?
처음 시작할때는 무엇보다 레서피에 충실해야 될것같아요.
그동안 저도 밀가루 수없이 버렸어요, 희한야릇한 결과물이 나오더군요.

참, 만약 빵반죽을 하실꺼면 키친에이드 비춥니다.브레드 머신이 훨 나아요.
케잌이나 쿠키같은 머랭을 내는것은 도움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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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낙천가 2008.10.11  19:53

아 집에있는게 이것이군요 기계 한번사면 많이 먹게되요.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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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8.10.12  13:45

막 베이킹에 재미 붙일땐 이것저것 다 가지고 싶던데요,
이 없으면 잇몸이라고 매일 또는 이삼일에 한번씩 10년을 구워댈거 아니라면,,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기계 생겨도, 막상
그렇게 스크레치부터 만들기보다, 케잌믹스등을 사서 할때도 많아지고,,,
모르겟어요, 애들이 둘이라 하나 있으면 더 유용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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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guam 2008.10.13  14:22

저도 요즘 둥이들 간식을 오전, 오후 두번씩 챙겨먹이다 보니까, 뭐 이것 저것 베이킹에
필요한 것들 사고 싶은 게 많아져요. 거기다 와플기, 타코야끼 팬까지... 근데 언제 일본으로
돌아갈 지도 모르고, 또 전압이 안맞아서 갖고 갈 수도 없고 해서 '일본에 가면...'으로
미루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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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4  03:28

하이괌님...저는 타코야끼 한번도 못 먹어봐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정말 전압이 문제이겠네요...
전압 바꾸면 바로 고장이 나는 제품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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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4  03:37

마이데이즈님...오늘 완전 디자스터...
그래서 유효기간이 15일까지인 파이 반죽이 원망 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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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4  03:41

낙천가...저도 사고 싶은데....
아마 가지고 싶은 리스트30번째쯤에 올려 놓아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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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4  03:42

우화님...얼마전에 키친 에이드와 켄우드의 성능비교를 보니
켄우드가 더 월등 하다고...
뭐..저는 키친 에이드도 켄우드도 살 능력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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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4  03:48

로니님...오늘 저녁하면서 동시에 빵을 구웠는데...
아.......이것도 정신적 여유가 있어야 하는 놀이(????) 같다는 생각이...
부쩍 오른 가스요금 아끼려다 홀라당 다 태워 먹었어요...
참, 키친에이드 제품 그곳에서 사면 이곳보다 점 저렴하지 않나요...
저는 좀 나중에 놓은 공간부터 확보하고 사고 싶어요..
지금은 그냥 생겨도 머리에 이고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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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8.10.14  16:15

아,,, 정말 해피맘님이랑 전 가까이에 살았어야 해요.
전 저 무거운 믹싱기 주방에 악세사리가 되버린지 오래예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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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5  18:34

섭냥이님...런던으로 이사 오세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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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5  18:35

섭냥이님...아이고 현실적으로 당장은 제 말씀이 좀 불가능한 것 같고
제가 억세게 운이 다시 좋아서 언젠가 한국에 다시 갈수 있음
꼭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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