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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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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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동안 날씨가 아주 좋아서

여름옷을 정리..

옆에 있던 아이들이 여름옷 한번 입어 보고

싶다고..

올해 여름 날씨가 좋지 않아서 몇번 입어 보지도

못했던 옷들...

내년에는 저옷들이 많이 작아지겠지....


세번째 사진은 둘이서 노는것을 찍었는데

무슨 몸싸움 하는 사진 같네...

미셸이 환하게 웃는 사진인데, 리사이즈가 되면서

표정도 좀 이상해지고...


날씨가 며칠만 더 좋다면....여름 이불 빨래도

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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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8.10.12  13:38

어쩜 저리도 이쁜지,
나도 커튼들을 좀 씻어야지하면서도,,, 씻는건 문제가 아닌데 그 다림질이란걸 하기가 귀찮아서,, 차일 피일 미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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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4  03:38

마이데이즈님..다시 날씨가 나빠져서 저도 언제 이불 빨래를 할지
기약이 없어요...
아이들은 여름에는 겨울옷 입어 보고 싶어하고
겨울에는 여름옷 입어 보고 싶어하는지...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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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andemaybelle 2008.10.14  21:18

진짜 둘이서 힘 자랑 하고 있는 거 같아요. 크크
거기도 안개가 심했나요? 여긴 근래에 저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심했었는데.. 오늘 날씨도 으슬으슬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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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5  18:23

오선님...아침에 일어나기 싫어 죽겠어요...
이제는 7시가 넘어도 어둑어둑..
아침에 차에 서린 물방울도 다 닦아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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