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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 어제 저녁에 해먹었음...
참치전
홈메이드 소스 스파게티
약식
파운드 케잌
그리고 사과파이
이번주에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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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간단 식단을 자랑하면서 살았는데
늘 부실하게 아이들을 먹이고 있다는
자책감이...그래서,
그래, 잘 먹이자...
가능하면 직접 만들어 먹이고 골고루 먹이고
워낙 할줄 아는것이 없어서, 요리책에서
몇개 고를 예정이고, 결혼전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을...
몇가지의 결과..
수제비는 만들면서도 과연 아이들이
먹을까 걱정 했는데...그리고 머리털 나고
생전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 주어서 고맙다는 말이 나올
정도 였고
문제는 오늘 저녁때 내일 간식으로 먹을
파운드 케잌을 구웠는데, 불 조절 잘못해서
거의 2/3는 버려야 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것이 자기 자식
입으로 음식 들어 가는것 이랑, 마른 논에
물 들어 가는것 이라고 누가 말을 했는데
잘 먹고 잘 자라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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