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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요리에 올인해야 하는 몇가지 이유

2008.10.13 18:36 | Homesick Restaurant & Foods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3888 주소복사



수제비 - 어제 저녁에 해먹었음...

참치전

홈메이드 소스 스파게티

약식

파운드 케잌

그리고 사과파이

이번주에 계획중...


---------------------------------------


엄청 간단 식단을 자랑하면서 살았는데

늘 부실하게 아이들을 먹이고 있다는

자책감이...그래서,

그래, 잘 먹이자...

가능하면 직접 만들어 먹이고 골고루 먹이고

워낙 할줄 아는것이 없어서, 요리책에서

몇개 고를 예정이고, 결혼전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을...


몇가지의 결과..

수제비는 만들면서도 과연 아이들이

먹을까 걱정 했는데...그리고 머리털 나고

생전 처음으로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 주어서 고맙다는 말이 나올

정도 였고

문제는 오늘 저녁때 내일 간식으로 먹을

파운드 케잌을 구웠는데, 불 조절 잘못해서

거의 2/3는 버려야 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것이 자기 자식

입으로 음식 들어 가는것 이랑, 마른 논에

물 들어 가는것 이라고 누가 말을 했는데

잘 먹고 잘 자라 주었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3172022/1383888
기본 토돌이 2008.10.14  02:49

오.. 이번 주에 하실 식단인가요?
전 어제 남은 김치 국물 달달 털어서 김치찌개 해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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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4  03:22

토돌이님...네...
수제비는 일요일 저녁때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구요..
그런데...오늘 저녁에 파운드 케잌 구웠는데, 겉은 타고 속에는 안 익고...
재료 엄청 넣어서 만들었는데 거의 2/3는 버렸어요...
아이고.......이제 무서워서 베이킹 다시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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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마미아 2008.10.14  04:30

많이 많이 연습하셔서 하프텀때 저희집에 오셔서 뽐내보세용~~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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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8.10.14  08:50

오, 저도 오늘 월요일 점심으로 생전 처음 수제비란걸 만들었었어요,
국물만 먹고 건더기는 거의 버렸다는 -.-
해피맘님, 약식도 마드실줄 아는가봐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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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8.10.14  15:03

해피맘님 화이팅~~!!!
지난주 저는 밥 안하고 일주일을 버텼어요.
떡국,우동,샐러드등등... 짜짜로니 해서 점심도 갖다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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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8.10.14  16:09

약식!!! 저도 도전해보고 싶은 요리(?) 중 하나인데
항상 마음만 앞서고 도전은 못하고 있네요.
해피맘님 성공 여부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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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5  18:36

섭냥이님...저도 처음에 82쿡에 어느분이 올리신 레시피 보고 했어요
압력솥에 밥하는 것과 거의 비슷해요..한번 레시피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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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5  18:45

우화님...저도 아이들 떡국 끓여주고 싶은데...떡국 떡이 없어요...
수퍼에서 파는 떡국 떡과 떡볶기 떡 너무 비싸게 팔아요..
지금 아침인데 벌써 저녁때 뭐해서 먹이나 걱정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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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5  18:58

마이데이즈님...저는 처음으로 반죽을 했는데 아이들 먹을 것이라서
계란을 두개 넣었더니 약간 파스파맛 비스무리...그리고 냉장고에
넣어서 숙성시킨후에 사용하면 더 쫀득하다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아주 반죽이 맛있어요...
그리고 약식 ...집에 압력밥솥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아니 전자렌지
오븐에서도 만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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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0.15  19:00

마마미아님.. ^ 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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