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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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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행히 남편이 요리 하는 걸 좋아해서..
평일 요리와 도시락은 내가 하는 대신.. 주말 요리는 다 남편이 책임 지지요..
그래도 여전히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은 있는 법..
그 땐 피자 시켜 먹거나.. 그것도 아까우면 비상용 냉동 피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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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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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로니님 답글..정말 부럽네요 ^^
저두 그럴때 있어요. 진짜 좀 누가 해주는 밥 먹고 싶을때...
근데 요샌 저희집 마크, 너무너무 할 일이 많아 집안일 시키기두 뭐해요.
이러다 진짜 평생 손가락 하나 까닥 않는 남편되는 거 아닌가 두려운데...
저눔의 할일 (회사랑 기타등등) 은 늘 모가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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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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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님...저희집 마크는 설겆이는 솔선 하는편인데, 청소는 정말 시켜야
하구요...
요리는......아무도 그가 요리한 것을 먹지 않아서...정말 선택의 조건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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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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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아이고 부러워요...저희 신랑의 요리 레시피는 달랑 2개인데
문제는 아이들이 둘다 별로 안좋아해서 겨우 제가 신랑에게 요리해
달라고 해도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요리는 제가...설겆이는 신랑이 하는데...
가끔은 저도 편안하게 요리상 한번 받아 보았음 하는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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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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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 답글에 눈이 휘둥그레..
저흰 주말 아침을 남편이 책임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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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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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몇 년 안가서,, 세라가 차려 줄것만 같은 강한 예감이 들어요, 몇면 후딱 가요,
그래도, 이렇게 타이밍 맞게 챙겨 들고오는 후배가 있으니 해피맘님 복이죠 , 브리에 그레이프랑 크렌베리 들어간것 맛보고 싶군요, 다음에 사들고와서 해먹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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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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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또띠아가 뗑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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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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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넘 맛나겟어요 포장도 참 예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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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8.10.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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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점심먹는 남편...힘들죠 ㅜ.ㅜ
음식은 당연히 부인이 하는 걸로 아는 울 남편,,,다행히 음식투정이 없어 용서합니다만 가끔 주말내내 세 남자 밥해먹이느라 종종 거리다보면 확~끓을 때가 있어요. 남편이 그럴때 외식제안을 하지만 담달 카드고지서 날아오면 한숨만 휴~~나온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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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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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저희 신랑도 음식투정은 없는데, 가끔 똑같은 음식
3-4일 계속 주면...입나와요...
그렇다고 밖에서 제대로 먹으려면 돈 왕창 깨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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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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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그리님...맛있게 먹었어요...후배가 아주 골고루 잘 골라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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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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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이님...저 또띠아 정말 맛있어요...소금 덜 들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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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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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즈님...가끔 Mother's day나 생일날 아이들이 아침 차려줘요
뭐...그래봤자 토스트에 커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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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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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아, 저도 로니님의 글 읽고 무척이나 부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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