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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보면대가 더 필요해서작년에 이베이에서 구입을 했는데, 높낮이를조절하는 부분의 플라스틱이 깨져서 배달이그래서 다시 보내 달라고 했더니, 분명 다시보냈다고 했는데, 끝내 배달이 되지 않았다.문제는 처음에 받은 깨진 제품을 다시 반송해야돈을 환불 해주겠다고...그래서 귀찮기도 하고우편료 지불하고 나면 내손에 들어오는 돈도얼마되지 않고 해서 그냥 포기를...그래서 요즘 아이들이 쓰는 보면대는 내가 전에쓰던 것. 물론 한국제품인데 아주 튼튼...지난주에 세라가 오케스트라에 참가를 하면서매주 토요일마다 연습을 하려 가야 하는데이 보면대를 개인이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가게에서 구입 하려면 꽤 비싸고 가게까지 쇼핑하려 갈 시간도 없고 해서 이베에서 구입을...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가 제품 박스가 있어서배달할때 지난번 처럼 깨질것 같지도 않고...하여튼 경매 시작가가 2천2백원...꽤 오를것 이라고 예상 했는데, 3천원도 되지않는 가격에 끝.아..........심봤다. 물론 우편료로 딱 5배의가격을 지불 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저렴하고제품의 질도 아주 좋다.(난 가끔...이베이나 체리티샵 없었으면어떻게 영국에서 생활 했을까 싶다...)세라야, 미셸아.......연습좀 열심히 해라..
자상하게 아빠가 직접 조립해 주니 더 열심히 하겠군요... 미셸과 세라는 음악에 취미가 있나봐요? 어려서부터 레슨을 시작했네요... 혹시 베토벤 바이러스 보세요? 그 드라마를 보면 음악에 전혀 관심이 없는 저도 클래식이 당긴다는.. ㅎㅎ
아, 싸게 사셨네요. 저도 한국 집 어딘가에 옛날 구닥다리 보면대가 있을텐데.
이베이가 좋을때가 많나봐요 전 아직 한번도 이용을 안해봤어요, 하도 여긴 인터넷거래 사고가 많아서 그런게 겁나기도하고해서 우송료가 어디나 장난 아니군요,,
말씀하셨던 그 보면대구나~ 처음 건 짜증나지만 지금은 좋은 물건 싸게 사시고 심 보셨네용~ ^^ 세라, 미셸아~ 연습 꾸준히 해서 다음에 만나거든 연주 솜씨 꼭 들려 주려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