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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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소파도 말끔히 정리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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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포크와 나이프 위치가 바뀌었네...

그리고 밥수저는 너무 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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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료수 매뉴판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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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매뉴판...(안에는 내가 평소에 요리해준

음식의 리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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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칼의 위치도 수정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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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크의 앞면의 ...



오후 4시경 피곤해서 엄마 20분만 누워 있을께

라고 말하고 조금 누워 있는데, 세라와 미셸이

거실에서 엄청 웃으면 왔다갔다.

그리고 저녁때 무엇 만들어 줄것인가 계속 묻고

그래서 아직 모른다고...

잠시 눈을 붙이고 거실로 내려 갔더니 거실앞에서

엄마는 지금 못들어 온단다.

깜짝쇼라고...그래서 냉장고에서 음식을 꺼내야

요리를 할수 있다고 반 강제로 문을 열었더니...

미셸과 세라가...엄마 우리집이 레스토랑이야....


아이들과 외식하는 곳이 주로 패스트 푸드점이나

푸드코트...별로 레스토랑 다운 레스토랑을 가본

적이 없는데, 그래도 지난주에 다녀온 패밀리

레스토랑을 흉네....

음료수 메뉴판과 메인코스 메뉴판도 따로 만들고

뭐...디저트 메뉴판도 만들려고 했다나...


딸 녀석들 키우는 재미...

딸 녀석들 키우는 행복...

나...오늘 도슴도치 엄마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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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8.11.10  23:24

행복 레스토랑의
행복한 고슴도치 어머니~
피곤할때 저렇게 엄마 기운 복돋워주는 따님들이
너무 대견하고
한마디로 너무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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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andemaybelle 2008.11.11  00:59

아후후~~ 예뻐라.
어쩜 둘이서 저렇게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릴 생각을 했을꼬.
깜짝쇼에 감동 엄청 하셨겠어요~~
해피맘님 딸 키우시는 재미와 행복 팍팍 자랑하세요.
고슴도치 엄마시면 어때요.
이렇게들 착하고 속이 깊은 세라와 미셸인데 자랑하실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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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1.11  05:43

오선님....이 녀석들이 소꼽놀이를 진짜로 한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포멀한 레스토랑에도 데리고 가서 메너나 식기
사용하는 예절도 가르쳐야 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뭐 본것이 있어야 따라 할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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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1.11  05:54

마이데이즈님...가끔은 자기들이 부엌까지 take over 하겠다고....
역시 여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인것 같아요...
관심이 부엌살림 인형 이런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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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8.11.12  03:25

아이들이 엄마를 감동시키네요...^^ 제가 몸살이 심하게 나서 통 컴을 못했어요 영국가면 세라와 미쉘볼수있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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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8.11.12  07:36

와, 해피맘님 너무 뿌듯 하셨죠?
딸아이 키우는 행복과 재미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걸.. 그대로 보여 주시네요.. 부럽~
우끼도 가끔씩 쿠키 같은 거 만들어 보겠다고 나서는데..
처음의 의욕과는 달리 나중엔 흐지부지~ 결국엔 엄마가 마무리하면 더 맛있을 거라고
나한테 떠넘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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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1.12  20:40

로니님...아이들이 자꾸 부엌 살림에 관심이...아마 소꼽놀이의 업드레이드
인것 같은데..솔직히 아이들이랑 같이 무엇 만들기 쉽지 않아요..
아주 혼잡해지고, 엉망이 되고...나중에는 완전 쥐죽박죽...
미셸은 올해의 크리스마스 디너 자기가 만들것이라고 기대 만땅해 있어요
걱정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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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1.12  20:44

씨쎄이지님...놀려 오세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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