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해피맘님 너무 뿌듯 하셨죠?
딸아이 키우는 행복과 재미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걸.. 그대로 보여 주시네요.. 부럽~
우끼도 가끔씩 쿠키 같은 거 만들어 보겠다고 나서는데..
처음의 의욕과는 달리 나중엔 흐지부지~ 결국엔 엄마가 마무리하면 더 맛있을 거라고
나한테 떠넘기더라구요.. ^^;;;
로니님...아이들이 자꾸 부엌 살림에 관심이...아마 소꼽놀이의 업드레이드
인것 같은데..솔직히 아이들이랑 같이 무엇 만들기 쉽지 않아요..
아주 혼잡해지고, 엉망이 되고...나중에는 완전 쥐죽박죽...
미셸은 올해의 크리스마스 디너 자기가 만들것이라고 기대 만땅해 있어요
걱정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