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게 변명으로 안느껴지고 우린 선물같은것도, 차라리 현금을 보내서 사고픈거 사라는게 더 낫다고 늘 그렇게 하거든요, 송금료가 오히려 싸다는거 아닙니까..
영국도 그럴거라 생각하는데,
무게만이 아니고, 부피로도 계산을 하기 때문에 ...
배보다 배꼽큰거 딱 맞는말씀에요. 뭐 보내기가 겁나요 저도
우와~우리나라도 비싸지만 영국은 더 무섭네요 ^^;
동생이 사는 프랑스에 가끔 택배를 부치곤 하는데 정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클 때가 많더라구요
저는 그나마 무게를 조절해서 최대한 맞추지만
부모님들은 자꾸 많이 넣으시다 금액이 쑥~올라가죠 -.-
일반으로 부치면 좀 싸지만 분실시 위치추적도 안되는 등
몇가지 문제점이 있어서요 .결국 더 비싼 특급우편을 이용하게 되고요
엄청 물가비싼 영국서 사시니까 다른 분들도 다 이해하실거예요
그러니까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 부담갖지 않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