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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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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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내가 세라를 위해서 구입한 장갑이

도대체 몇개일까....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서 세라에게 장갑을

끼고 다니라고 했더니 다 한짝씩 밖에 없다고..

그리하여 서랍을 뒤져보니...아이고 정말...

그 많은 장갑들이 다 어디로 숨었나..

찾다가 찾다가 오래전 한국에서 포스트

(콘플레이크)에서 준 장갑까지 (이것도 한짝

밖에 없네...).....

그리하여 오후에 동네의 잡화점에 갔더니 너무나

싸구려 티가 퍅퍅나고 몇번 빨면 다 늘어질것

같은것 밖고 그옆의 어린이 용품 전문점에서

장갑을 사려고 했더니 아이들 장갑이 무려 5만원

아니 금실로 짰나...

아무래도 금요일에 시내 나갈때 구입을 해야

할것 같다. 그리고 내가 어렸을때 엄마가

장갑 두개를 뜨개질 실로 연결해 주었던 것처럼

연결해서 다른 한짝 잃어버리지 않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3968
기본 MyDaysInCan 2008.12.04  06:13

아유, 죄다 이쁜데, 한쪽씩만 있으니 ,,
맞아요, 끈으로 연결해주던지 하는게 낫겠어요.
애 장갑이 정말 웬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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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8.12.04  08:37

히야.. 5만원이라니! 정말 물가가 후덜덜하네요.
양말, 장갑 이런 것들은 꼭 한짝씩 없어지게 되어 있는건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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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쟈클린 2008.12.04  09:17

정말 비싼데요..
전 성인인데.. 저도 맨날 세라와 같아요. 장갑 한해에 하나씩 사는것 같은데 지나고 보면 장갑은 도대체 어디에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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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8.12.04  11:49

저도 어렸을 때 늘 장갑을 잃어버려 겨울이면 엄마가 늘 새 장갑을 떠 주셨어요..
잃어버리지 말라고 두 장갑 실로 연결해 주셨는데.. 그냥 통째로 다 잃어버리면..
뭐, 할 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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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gskoo11 2008.12.05  09:36

저랑 비슷한 글이라 들어왔습니다.
저도 장갑 욕심이 많아서 식구들 것까지 다 챙기면 수영백 하나를 다 채웁니다.
물론 한짝짜리도 많구요.
어른이 돼서도 이렇게 잃어버리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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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06  04:10

저는 장갑 끼는것 좋아하지 않는데, 동상 때문에 고생중
이라서 손가락까지 동상 걸리고 싶지 않아서 끼고 다니려고 노력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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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06  04:16

로니님...저도 오래간만에 이 글을 쓰면서 어렸을때 벙어리 장갑 이렇게
끼고 다녔던 생각을....
그런데 정말 둘다 잃어 버릴수도 있네요...한꺼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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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06  04:23

쟈클리님...그 가게가 원래 아주 비싼 물건만 팔아요..
그래서 세일 아니면 절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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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06  04:26

토돌이님...다른 가게는 그렇게 안 비싼데. 그 가게만 그렇게 비싸요..
이름하여 어린이용 명품 파는 가게...학교 옆에 있어서 평소에는 그냥 구경만 했고, 혹시나 해서 들어갔었는데...역시나 하고 나왔어요...
오늘 쇼핑몰가서 다른 물건 가격보고 정말 안 사기 잘했구나 하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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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06  04:32

마이데이즈님...그 가게가 황당하게 비싸더라구요..
물론 물건은 참으로 좋은데, 동네에서 장사 하면서 너무 고가 정책.
그냥 우리나라돈으로 만원 정도 주면 다른곳에서는 살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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