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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06:10
오, 문간방 가진 지글거리던 방 친구 나도 있었어요
읽으며 아 저거 내얘기랑 똑같애 했던 ^ ^
저도 그리워요.
정말, 원유가 오를땐 총알같이 겁나게 올리곤,, 반값도 안되게 내려갈땐
물가가 그자리기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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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06:31
저희 있는곳도 게스/기름 값이 올라서 혼자 있는 낮엔 코에 고드름 붙이고 있답니다,,ㅋㅋㅋ 근데, 세라 영구 치가 참 고르고 예쁘게 자리 잡았네여,, 캐시는 조만간 교정을 해줘야 하는데,,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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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08:36
아.. 아랫목에 몸 지지는 것에 대한 로망. 저도 한가득입니다.
오늘 여긴 하루 종일 눈이 많이 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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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10:07
제 침대에 있는 미스터 옥장판을 보내드리고 싶군요 ~ 요즘 그 친구 없이는 잠이 안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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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11:57
석유 나오는 알버타에 사는 데도..
한국에 비해 난방비가 별로 싸지도 않아요.. -_-
남편은 캐네디언 답게 늘 실내온도 설정을 18,19도 정도로만..
그래서 언제나 제가 몰래 확 올려버리지요.. ^^;;
나이가 드니 추우면 뼈속까지 시리더라구요, 흑~
아, 지글지글 군불 땐 방, 저도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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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04:15
로니님...정말 낮에 보일러 틀지 않고 있으면 집안에 있는데도
뼈속까지는 느낌이...제가 감히 알버타에 사시는 님앞에서 이런 말씀
드릴수 없지만..정말 추위에 대한 저항력이 점점 줄어 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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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04:22
감자님...옥장판 이라구요...
저도 이번에 무슨 찜찔매트 뭐 이런것 하나 사왔는데, 그것 한번 써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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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04:27
토돌이님...저의 로망 이기도 해요...
그곳은 눈이 많이 내렸군요...이곳은 그저께 새벽에 비가 많이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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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04:30
kerrigan님...세라 영구치 앞니는 괜찮은데, 아랫니하고 옆니가 좀 많이
비툴어져서 교정을 해야 할것 같은데, 치과에 가서 입 절대로 여는 적이
없는 녀석이라서 교정을 할수 있을지 걱정 입니다..
16세 전에 해야 보험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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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6 04:33
마이데이즈님....이곳은 페트롤 값은 많이 내렸는데, 오른 가스값은
전혀 내린다는 말이 없네요...겨울이라서 거의 하루종일 켜놓고 사는 사람은 엄청 타격이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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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7 03:38
미국 사는 저도 가끔 아궁이불 뜨거운 아랫목이 그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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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6 21:33
[귓속말 입니다.]
**** 2009.02.16 21:37
[귓속말 입니다.]
2009.02.17 00:59
귓속말님...이곳에서 그리운 것중의 하나가 대중 목욕탕, 철가방 그리고
온돌 바닥인것 같아요...요즘 같이 날씨가 춥고, 꾸물꾸물 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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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01:01
귓속말님...미술하던 친구가 서대문의 고가 기와집 허무는것 보고 나서
인부들 아저씨가 버리는 물건인가 묻고, 처마, 창문, 창문 그리고 기차 등등의 돌들까지 다 실어다가 집으로...
나중에 작품 할때 아주 귀중하게 사용 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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