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들 잡지들 보면 정말 다 갖고싶고 다 이뻐보이고 하다가두요.
막상 쓰는건 저도 하얀색이고, 그러구 비싼거 사기가 겁나는게
쓰면서 전 잘 깨먹어요. 가만히 보고 전시할거라면,, 왜사냐 싶고 해서
해피맘님 사신 저 셋트 딱 제 취향예요.
저흰 딱 8인 서브할 양만큼의 그릇들만 있어요 ^ ^
그래서, 손님 초대 절때 8인을 넘겨서 하는적도 없답니다
와. 깔끔하니 예쁜걸요. 저흰 모든 밥그릇 국그릇이 다 3인분씩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해피맘님처럼 저런 가게에 가서 하나씩 사던가 아니면 남들 야드 세일에 가서 하나, 둘씩 사온거죠. 이제 남비도 6-7년씩 쓰니까 깨지고, 손잡이가 나가고 해서 새로 사야하나 이러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