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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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학 그리고 크리스마스 5일전..

2008.12.21 07:01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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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아이들이..

내가 좀 손을 볼까 하다가, 그냥 아이들이

만든것으로 만족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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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초에만 해도 카드 보낼 분들의 목록을

만들고 올해는 꼭 카드를 보내야지 했는데...했는데..

아이고 정말 미안해라..카드 한장도 못 보냈다.

카드가 도착할때 마다...아이고 죄송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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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에...그러니까 아이들이 오후에 방학을

시작하기 전에 친구들끼리 Coffee Morning을..

한 친구는 내일 사이프러스로, 한 친구는 아일랜드

그리고 다른 친구는 프랑스로...

나는...............방콕(T _ T)

내가 런던을 지킬께...잘들 쉬다 오라구...

친구중 한명이 미니 크리스마스 푸딩을 만들어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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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옆집에서 그리고 아이들이 받아온

선물들...나도 아이들것 몇개 준비를 하기는 했지만

올해는 내가 받은 선물이 꽤 많네...

문제는.......아이고 나도 선물을 그들에게 주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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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들이 방학을...

방학 며칠 남겨두고는 내 몸이 천근만근..정말

손꼽아 방학을 기다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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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오후에 자기 방앞에 붙인 표지...

Art Gallery....

- come and see art that you will enjoy.
 
  Free snack for kids -

 (친구 많이 불려 달라는 말 같이 들리네...)


2주가 조금 넘는 방학.  우선 좀 쉬고

아이들 데리고 런던 시내 한번 나갈 예정이고,

아이들 바이올린 선생님이 내게 내 바이올린에 대해서

물어서 언젠가 배우려고 10년도 전에 구입을 했는데

기회가 없어서 아직까지 배우지 못했고, 아마 이제는

아이들에게 그 기회를 주어야 할것 같고, 여유도

없다고 했더니, 자기가 아이들 레슨 하는날 20분

정도 일찍와서 내게 무료 바이올린 레슨을 해주겠다고

그대신 매일 30분씩 연습을 해야 한다고...

고맙기도 하고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하고...

아직 결정은 못 내렸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아마 영원히 못 배울것 같은데...그냥 고민하지 말고

시작을....????


아...방학이다..(좋다)

아이들 기초 과목 공부 시키고, 나도 공부 계획

만들어서 차분차분히 하나 하나씩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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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8.12.21  08:05

바이올린 시작하세요.....배워두면 머든 좋찮아요...아이들과 같이 연주하는모습 참 보기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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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8.12.21  10:19

애들 만든 트리도 이쁘고, ㅎㅎ 세라, 깜찍한 갤러리를 오픈했군요,
근데 세상에 , 인기도 인기도, 대체 받으신 카드가 몇장이에요?
맘으로 전하는 거니, 모 답으로 보내드리면 좋겠지만, 혹시 다 못챙기셨대도 아무도 서운해하실것 같지않아요,

친구들이 다 해외여행을 가시는 군요, 저도 올겨울 집지키고 앉았을라구요, 주변 공원이나 다니며 ㅎ
그리고, 바이올린 ,, 연습한다고, 공짜 가르쳐 달라하세요,
그런 제안 해주시는 선생님도 고맙지만, 하루 20분,, 그다지 선생님 큰수고도 아닌것 같고, 꼭 배우세요, 해피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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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22  01:53

마이데이즈님...아, 제가 빼먹고 적지를 않았네요...
저기에 제 카드는 1/3도 안 되요..식구들 것이 더 많구요...아, 창피...
그리고 바이올린 레슨 오퍼는 아주 감사하기는 한데, 장기적으로 레슨비를
지불해야 할것 같아서 아이들 레슨이 먼저라서 조금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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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22  01:54

씨세이지님...저도 배우고 싶고, 아이들과 함께 쉬운 노래라도 같이 연주
할수 있는것이 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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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andemaybelle 2008.12.22  21:06

기다리던 방학이 와서 좋으시죠? 하하
바이올린 그때 선생님이 잠깐 해 주겠다던 그 얘긴가요?
기회 좋은데 배우심 좋으실 것 같아요. 늘 하시고 싶어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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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크뽀그리 2008.12.23  00:47

와..카드 많이 받으셨네요.. 크리스마스를 예쁘게 즐기고 있으시네요
해피맘님에 비하면 저는 엘에이 날씨 처럼 아무것도 없는 크리스 마스인데
크리스 마스 카드 ... 늦게라도 친한분들에게 보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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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두락 2008.12.23  03:05

오홍~ 저 무수한 카드들을 보며 해피맘님 인기를 실감했슴당~
다른분들께 잘하시니 저렇게 마음들을 표현 하시는거겠죠~!!
해피맘님~ 다른분들 말씀처럼 좋은 기횐데 바이올린 배우셔요~!!
글고 나중에.. 오선님이랑 합동 연주~ 부.탁~ 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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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8.12.23  23:09

트리 이쁜데요??? 지금 사즌집이 좁아서 크리스마스 트리는 엄두도 못내요.
가득한 선물도 참으로 부럽사옵니다. 헤헤.
참, 저 이사오면서 tv를 버렸거든요. 한동안 심심해 죽는줄 알았는데 부산에서
짐 들고 올때 선물로 주신 라디오 챙겨왔어요. 그거 무진장 좋아요!!!
요즘 혼자서 계속 라디오만 들어요. 헤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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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27  04:23

섭냥이님....아, 고소한 냄새가 풀풀 풍겨요...
신혼 이신데, 두분이 얼굴만 마주 하셔도 좋으실것 같으셔서 티브 필요
없으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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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27  04:24

모두락님...아, 제가 글을 적을때 제것이 아니라 가족이 받은 카드라는
말을 적지 않았어요... 제것은 몇개 안되요...
그리고 바이올린은 오늘 첫 레슨 했는데,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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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27  04:31

핑크 뽀그리님...안녕 하셨어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엘에이에 언제쯤 가볼수 있을지...
그곳 날씨는 아주 춥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저도 카드만 사놓고 보내지 못했죠...미리 미리 챙기면서 살아야
하는데,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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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8.12.27  04:34

오선님...방학 한지 어제 같은데, 10뒤면 개학이야..
그래서 하루 하루가 아주 아까워 죽겠다는...
그리고 오늘 바이올린 선생님이 레슨 해주셨는데, 고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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