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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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2009년 1월3일 해피맘 데이 아웃

2009.01.04 08:06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031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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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내 1존까지 갈수 있는 교통카드가 생겨서

오늘 늦게 집을 나섰다.

세라는 친구의 초대로 친구 가족과 함께 연극을

보려 갔고, 미셸은 아빠랑 같이 집에서 지내기로


집을 나선 시간이 오후 늦게라서 벌써 해는 많이

저무렸고, 날씨도 제법 선선해서, 올해의 런던의

크리스마스 장식 몇개 찍고 집으로 올 생각

그리고 하나더 전에 들렸던 가게에서 새 카다로그

도 얻어오고...


토요일 오후의 런던시내, 세일이 한참이라서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걷기조차 힘들었다.

겨우 힘들게 찾아간 상점은 없어졌고 그리하여

런던 중심가의 크리스마스 장식 몇개 찍고

일본서점 구경하고 그곳에서 김밥 사먹고

다시 옆에 있는 워터스톤 들어가서 책구경 조금

하고 났더니, 6시가 넘고...

아이고, 아이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

서점을 나왔더니 런던의 중심가 인데도 인적이

적어서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까지...


전철을 두번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이런저런 생각...뭐 새해 계획까지는 아니고

멍하게 시간보내지 않기 올해는 무엇인가

해냈다는 느낌이 들게 살기...

그리고 또 다른 생각, 아까 백화점에서 보았던

찜기를 살것인가 말것인가..전자렌지가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2단 찜기 좋아 보이던데...

혹시라도 수요일에 다시 런던 시내에 나올수

있으면 다시 한번 가볼까, 말까...괜히 사놓고

쓰지 않는것은 아닐까...

그때까지 남아 있을까...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고,

집으로 와서 내일 새벽에 친구랑 같이 먼곳에

가는 신랑을 위해서 샌드위치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 먹고, 커피 마시고, 요구르트

먹고, 그리고 드디어 컴퓨터 앞에...


아이고 방학이 이제 정말 이틀 남았네...

이틀동안 아이들에게 집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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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1.04  08:33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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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an 2009.01.04  14:23

저도 새해 첫날 혼자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shopping의 길로..
날 도 추운데 문 연 곳이 shopping mall뿐이 없어서..
저도 crock pot 엄청 세일이라 살까나 하다가 걍 두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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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9.01.04  15:17

런던의 크리스마스 장식들, 해피맘님 덕분에 구경 해보네요.. 감사~
동화 눈의 여왕 이야기를 이용한 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곳은 어떤 가게인가요?
장식도 너무 아름답고.. 어릴 적 추억에도 빠지게 만드는..
제가 저 동화를 참 특별한 느낌으로 읽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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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1.05  04:34

전 새해 둘째날 남편과 함께 시카고의 큰 한국장에 다녀 왔어요. 이것저것 쌀도 사고 돈은 많이 쓴거 같은데 막상 사온거 보니 별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간만에 콩나물국 끓여 먹어서 몸이 좋아진거 같아요. 울 동네 한국장엔 콩나물을 안 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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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andemaybelle 2009.01.05  22:54

아이, 진작 알았음 좋았을걸. 저희도 저날 시내에 갔다 왔는디..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맨 마지막 코스로 재팬 센터에 갔었어요.
개학이라서 아쉬우시죵?
근데 새 부츠 신어 보시니까 어떠세요? 편하고 따뜻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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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1.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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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1.0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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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1.0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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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1.0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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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꺼벙이 2009.01.07  03:01

우와~ 튼튼한 신발 멋져요 ~,, 혼자다녓으요 ~ 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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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9.01.0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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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1.10  00:27

오 너무너무 멋져요,
ㅎ 이쁜 부츠사신 포스팅 이전에 보고,
언제나 해피맘님 발자국 남기기 사진이 올라올까 했었는데
드디어,
런던거리 장식들이 다 멋지지만
저 둥둥 떠 있는 영국신사 눈사람,, 탐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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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0  06:32

마이데이즈님...런던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해마다 참으로 화려하고
독특한데 역시 크리스마스가 지난후에 봐서인지 조금은 덜 감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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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0  06:56

씨쎄이지님...아이고 메일이 들어 왔는데, 사진은 안 왔는데...
그냥 님이 적으신 글만...나중에 천천히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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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0  07:01

꺼벙이님....신발 따뜻해요...그리고 오후 늦게 나가서 아이들은
집에 두고 혼자 다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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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0  07:03

오선님...아, 같은날 같은 장소에 다녀 왔다는 것이 신기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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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0  07:05

토돌이님...콩나물국 잡수 셨군요...아, 저도 좋아하는데..
제가 사는곳에서 가까운 한국 수퍼는 물품이 다양하지 않고 조금 가격도
더 비싸요...그래도 쌀은 집으로 배달을 해주어서 그것은 좋지만 선택의
폭이 좁아서 좀 불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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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0  07:19

로니님...실제로 보면 아주 더 환상적인 느낌인데...가게는 차와 식품으로
유명한 포트남 앤드 메이슨..정말 안에 들어가서 차 한통 사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물론 지름신과 싸우느라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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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0  07:32

반님...새해 연휴동안 동네의 상점이 다 문을 닫아서 결국 아이들 이랑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서 핫초코렛 마시고 들어 왔어요...
그리고 봐둔 스팀버는 시내의 백화점에서만 세일을 했는데, 아마 이제는
다 팔린것 같아요...비슷한 것을 동네 상점에서 봤는데 딱 2배...그냥
포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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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9.01.10  08:37

앗, 저도 전자렌지의 두 얼굴이라는 글을 봤어요.
곡물이며 뭐든지 렌지에 들어가면 발암물질로 변한다는 내용의...
완전 사랑하는 머스트헤브 아이템 렌지인데... 저도 쓰면서도 걱정이예요.
찜기는 과연 편할까요? 스텐제품이 아닌 이상 그것도 플라스틱이라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싶거든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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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2  20:07

섭냥이님...저는 해동을 하느라 많이 쓰는데...조금은 걱정 입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찜기...저도 있는데 쓰지 않아요...아주 불편해요..
또, 쓰기 찝찝하기도 하고, 한번 쓰고 나면 설겆이가 장난이 아니구요..
그냥 스텐 찜기 하나 봐둔것이 있는데...뭐, 세일 끝나서...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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