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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보기 흉칙 하지만 기록 차원에서, 사진을
남기고...
목요일 날, 교정 의사랑 약속이 있었다.
처음에 교정을 해주기로 한 의사는 아랫니만
교정을 해준다고 해서 걱정을...
다들 위,아래 같이 해야 한다고 하는데...
다행스럽게도 마지막 컨설턴트 미팅할때
우선 먼저 아래 교정기 붙이고 다음 약속때
위도 교정기 붙이기로...
교정을 시작한지 2달반.
그동안 아랫니만 브레이스를 붙여서 솔직히
더 이상해 보이고, 교정을 한다는 느낌도 덜 들고
11시30분에 약속이 있었고, 11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의사를 만났다.
의사가 앞의 공간은 좀더 시간이 걸려야 될것
같다고, 오늘 위에 브레이스를....
문제는 의사랑 간호사와의 신경전.
여자 의사, 남자 간호사....
전에도 둘이 손발이 잘 맞지 않더니, 어제도
약간의 긴장감이...나는 누워서 두 사람의
신경전에 나까지 긴장을...
거의 30분에 걸쳐서 윗니도 철길을 깔았다.
첫날은 별로 통증이 없더니, 어제와 오늘은
무척이나 아프다.
칫솔질 하는것도 많이 불편하고...아무래도
전동칫솔을 업그레이드 해야 할것 같다는...
2년 정도 걸린다고 했으니, 이제 22개월 남았네
발음도 많이 새고, 보기도 약간 엽기스럽지만
잘 관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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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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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세요. 잘 드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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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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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그래도 억척스럽게 챙겨서 먹는데, 먹을때 마다 양치질 해야
하는것이 날씨가 추워서 인지 조금은 귀찮아요...
어제까지는 정말 많이 아팠는데, 오늘은 좀 괜찮아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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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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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2년이라..
시간 후딱~ 지나가게 정신을 확~ 뺏길만한 뭔가를 하나 찾으심은 어떨런지.. ㅎㅎ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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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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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이에 상관없이 교정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또 많이 아프다고 하시니 망설여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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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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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하셨구나..
2년 얼른 지나가서 그때 하길 잘 했지 하실 날이 후딱 오기를 저도 기원합니당~ 교정 다 끝내시면 우리 축하 뭐래두 해요~
미리 예약,,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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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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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치과 댕겨오고 둘째 세쨋날이 제일 아파요 ㅠㅠ
그래도 그 시기만 지나면 좀 낫더라구요~2년이란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않더군요 ㅎ 전 양치질 하기 싫어서 밥과 기타 등등을 몰아서 먹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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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9.01.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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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 2년 금방 간다~ 잘 견뎌내서 예쁘고 건강한 치아를 갖게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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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락 2009.01.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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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 해피맘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제 남동생도 미국 가자 마자 교정부터 했었는데, 어려서 그랬는지
몇년 걸리드라구요. 고생은 좀 했지만 얼굴형도 더 이뻐지고, 이도 고르고,
전 아랫니들이 비뚤빼뚤해서 이 자주 닦아도... 문제가 많거든요..
모쪼록 언능 교정기랑 적응 되시구, 아픈건 후딱 지나갔음요~!
참! 해피맘님 조언해주셔서, waterpik 비슷한거 주문했어요~ ㅋㅋㅋ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해피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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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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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잘가요, 벌써 교정 시작한지 두달이나 지났군요.
윗니 이제 시작했으니, 원하는 가지런한 이쁜 치아 가질 날이 얼마 안 남은듯해요, 시간 생각보다 후딱 빨리 지나가잖아요.
아
그리고 오선님 말씀처럼 혹시 교정마치고 축하하기로하면
나도 예약에 꼭 끼워 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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