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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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이 모든것이 하나의 감자로 시작 되었다.

2009.01.18 02:26 | Homesick Restaurant & Foods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055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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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한봉지를 사면 반 정도를 먹고 남은 반은

꼭 버리게 된다.

며칠전 외출하면서 집에 남은 감자를 꼭 저녁에

먹으리라를 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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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도서관에 가서 감자요리에 관한 요리책

도 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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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리책을 부엌에서 손쉽게 볼수 있는 요리책

받침도 체리티샵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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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혹시라도 감자를 삶아서 매쉬포테이토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백화점에서 70%를

할인 판매하는 감자 뭉개기(???)도 구입을 하고

(아...많은 상품들의 유혹에 저것만 달랑 사는

것이 힘들었다는...세일을 해도 왜 이렇게

비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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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교정 치과의사 만나고, 선물 살것이 있어서

백화점을 두바뀌나 돌고, 다시 급하게 학교에

아이들을 데릴려 가고...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이고........감자 요리는 ...무슨 ...


Fish and Chips 가게에서 칩스 사와서 그날

저녁은...이것을 끝.

(미셸은 친구네서 저녁을...)


가끔 나는 너무 준비성만 있고, 실천은 저 머나먼

천왕성에...



꼬리글  :  다음날 매쉬 포테이토 해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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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1.18  09:35

어쨌거나 다 해서 드셨으면 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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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1.19  00:40

토돌이님...예전에 한국에서 먹던 감자 볶음이나 조림은 잘 안하게 되요..
고추장에 조린 감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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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두락 2009.01.19  00:59

우하하하하~ 제목부터 대박입니다...
전 정말 끝에 홈메이드 감자요리가 하나쯤은 나올줄 았았는데,
그래도 담날 메쉬 포테이토 해드셨으니 준비성있게
다 잘 지르신것 같아요~!!

저도 감자 볶음이나 조림 시도해도 잘 안되드라구요.
예전에 집에서 해주시던 그 맛... 흉내내기가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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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9.01.19  08:24

전 감자 얇게 채썰어서 밀가루 반죽에 넣고 감자전을 굽거나
동그랗게 썬 감자에 밀가루옷 입혀서 감자 튀김 잘 해먹는데..
금방 만들어서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참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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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guam 2009.01.19  08:36

ㅎㅎㅎ ㅋㅋㅋ 준비는 하루 전날에 완벽하게 해두시고 요리는 그 담날에... 잘 하셨어요. ^^
저는 감자 껍질 벗겨서 대충 덤성 덤성 썰어 찬물에 잠시 담궜다가 그대로 튀김 냄비에
부어서 튀겨요. 그리고 건져내서 소금 살짝 뿌리거나 케찹에 찍어먹는데, 간식으로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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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화 2009.01.19  11:01

시작이 반이다 <-- 이말 좋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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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andemaybelle 2009.01.20  00:10

꼬리글 보니 재료랑 도구 활용하셨네요. 뭐~ 흐흐
책 반납 하시기 전에 다른 거 요리 하셔서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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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pkerrigan 2009.01.20  00:16

저희집도 감자 사망율이 꽤 높았는데,,(ㅋㅋㅋㅋ) 이젠 사오자 마자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데, life span이 한 50%는 더 느는거 같어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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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diapowder2000 2009.01.20  13:55

감자로 시작하여 감자로 끝맺음을 잘 하셨군요.
덕분에 Fish & Chips봉지 오랫만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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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1.29  06:55

오, 전, 저 요리책 펼쳐진것중
피자 콘 르 파땃 리시피가 눈에 번뜩,
사진은 참 고소하고 맛날것 처럼 보여요,
내가 정말 프렌치프라이 좋아하는데, 프렌치프라이보니, 침이 꼴딱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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