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물이새는건 에어컨에서 나오는 냉각수일수도있지만 앞유리부분에 차가 처음 출도될때부터 실리콘으로 고정되어있는 앞유리부분에 작은 틈이 생겨서 평소엔 모르고있다가 비가와서 그때 나온 물이 차안에 스며들어와있다가 시동걸고 차를 조금 움직이면 조수석... 운전석 두군데 밑에서 물이 나옵니다.. 제가 이번에 그런 일을 겪어서 답변 드립니다.. 참고로 그때 들어온 물은 바로흐르는것이 아니라 쌓여서 흐르는 것입니다. 만약 오늘 비가 많이 왔고 내일 날씨가 맑았다면 흐를 가능성은 좀 적을겁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비가온다면 확연히 알수가 있겠지요 운전석과 보조석의 문 위쪽에 플라스틱으로 붙어있는 부분이있는데 그걸 제거하고 고무패킹까지 제거한후 잘 마른 신문지로 구석구석에 넣어보시면 아시게될겁니다

이런 제가 보기엔 아마도 다시방앞쪽

즉 앞문 유리와 본넷, 휀다사이 이부분이 접합이 많이 이루어지는 부분입니다

아마 그쪽에서 물이 새서 내려온것 같습니다

차가 오래되면 틈을 매운 본드들이 변형이 생겨서 재 기능을 못하는경우가 있죠.

운전석이 흥건하게 젖었다면은 자칫 ECM이 젖을 가능성을 염두해두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 부품이 젖으면 시동이 아예 안걸립니다 쩝

제가 보기엔 아마도 다시방을 드러내고 위쪽에서 물부어서 확인해야 할듯 싶습니다

그럼 정확하게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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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비만오면 운전석쪽 차바닥이 젖어

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유리창 문을 잘 닫지 않아서

비가 들어 왔는지 알았는데, 잘 닫혀진 유리문을

확인하고, 슬슬 걱정이...

우선 냉각수나 엔진오일이 잘못된것 일까 걱정

했는데, 그것은 아닌것 같고, 비온 다음날에만

차바닥이 젖는다..

한달 넘게 걱정하다가 어제 정비소에 차를

가지고 갔다.

수리비는 차를 점검해 봐야 알수 있다고 해서

제발 적게 나오기를 (후배는 얼마전에 중고차

값보다 더 비싼 수리비를 지불 했다..그래서

걱정을...) 기원하면서 집으로...하루종일

기다리는데 정비소에서는 전화가 없고...비도

오는데 버스타고 아이들 데리려 가고...

거의 5시가 다 되어서 정비소에서 차를 가져

가라고...다 고쳤다고...가격도 착하게 4만원

정도...

아이고 4만원으로 고칠수 있는것을 그동안 그렇게

걱정을 했구만...

그런데...오늘 또 비가 왔고, 차는 바닥은 다시

젖고....그리하여 다시 정비소에 가서 차를

맡기고...결론은 고쳤다고 가져 왔는데, 다시

바닥이 젖는다..요즘 런던은 하루걸려 비가

오는데 나는 비가 올때마다 어머니 무덤가에서

우는 청개구리마냥 걱정이 .....


오늘 정비소에서 이곳저곳 다 점검해 보았고

트렁크 안까지 다 점검 했는데...어디서 세는지

확실히 알수가 없다고...어제는 앞유리쪽을

오늘은 선루프쪽을 의심해 보았지만, 선루프쪽은

아닌것 같다...


인터넷으로 이곳저곳을 찾아보니 이런 경우가

많은것 같은데, 대답은 카센타가 아닌 차량

정비소(서비스 센터)로 가야하고 원인을 찾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려서 다들 힘들어 한다고...

이 차를 구입하고 지난2년 동안 별 고장없이

잘쓰고 있는데....마일리지도 정말 낮은데...

아무래도 다른 정비소에 가봐야 할듯...

(아......걱정 걱정....)


지금도 아주 가는 비가 오는데...

나는 청개구리처럼 걱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