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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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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남편이 나보고하는말이, 좋은 여행 파트는 아니라고, 투정도 많고 등등 -.-;;
저도 그러고 싶어요
남편 정년퇴직하고나면 손잡고 술렁술렁 저런곳들 다녀보고 싶네요
해피맘님 같은 책하나 구해서, 꿈이라도 꾸어야하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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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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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벌써 멀리 가 있는 것 같아요 ^^
전 안느아빠와 단 둘이 여행할 땐, 왜 그렇게 싸웠는지..
다시는 같이 여행 안한다고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에요.
안느가 있으니, 서로 자중하느라고, 덜 싸우고..
아.. 이젠 좀 다닐 만하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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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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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경우엔 예모님이 다 계획을 세우죠. 전 그냥 짐만 싸서 따라 나서는 수준이고. 중간중간에 다니면서 제 의견이 반영돼요. ^^
그냥 제가 게을러서 대부분을 일임하는 그런 형식인데 다행히 싸우지는 않네요. 나중에 세라, 미셸 다 크면 꼭 두분이 즐겁게 여행하실 기회가 오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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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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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저희는 솔직히 같이 여행다운 여행을 한지가 정말 오래 되었어요...그리고 전에 여행때도 서로의 관심사에 관대하지 못해서 약속
시간과 장소 정하고 따로 구경하고 다시 만나서 이동하고...
좋은말로 너무 인디펜드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좀 너그럽지 못하죠
서로에게...하도 개성이 강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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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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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저도 신랑이랑만 여행을 해본지가 정말 오래 되었어요...
그때 서로의 관심사에 관심 가져주지 못했던 것이 지금 좀 미안 하네요...
아마 저희가 다시 여행을 시작해도 아마 오래전과 다른지 않을것 같아요..
같이 이동하고 구경을 자기 관심거리 찾아서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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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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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즈님...여행지나 관광지에서 노부부가 손잡고 같이 여행 다니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아요..
저도 소망해요...서로 성질 좀 죽이고 서로의 관심사에 존중하면서 같이
여행하기를...물론 세라가 아빠가 저의 윈도우 쇼핑을 참아 주어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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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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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저 그림들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아, 떠나고 싶어라~~
전 남편이랑 제대로 된 여행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애들이랑 함께 제주도 가고, 부산 가고 캐나다 와선 옆 동네 록키에 가고..
그게 다예요.. 둘이서만 가본 적은 더더욱이 없구요.. ^^;;
늘 꿈은.. 아이들 다 크고 나면 둘이서 여행도 하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지만, 그러려면.. 우선 건강, 체력이 바쳐줘야 할테니..
부지런히 운동해야 겠어요..
나이 들어 골골~ 대면 아무 것도 못할테니... 열심히 헛둘, 헛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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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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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요즘 이곳이 날씨도 나쁘고 추워서...
정말 따뜻한 남쪽 나라의 로망이...
호주는 영상40도까지 올라 갔다고 하는데....저는 오래전에 겨울에 여행
했던 태국에 가고 싶어요...나 늘어진 티셔츠에 자른 청바지 입고
카오산 로드에서 볶음밥 사먹고...정말 doing nothing 하는 여행
물론 세라 아빠는 재미없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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