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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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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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감기 몸살을 거쳐서 이제는

목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어깨와 등에 담으로

고생중.

그리하여 운전할때 목을 뒤로 돌리는 것도

힘들어서 토요일에 후진하다가 작년후반기에

나온 정말 신차를 받을뻔도 하고...


내가 서울에 있다면 물론 침을 맞거나 한의원에서

맛사지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이곳에서는 그것도

수월하지 않아서 그냥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있는데, 어제는 도저히 불편하고 아파서

강력한 파스와 맛사지 연고를 발랐는데

파스는 몇분 뜨거워 지려나 하다가 말고

연고는 발라주는 세라 아빠가 손에서 열난다고

결국은 일회용 장갑까지 끼고 어깨에 발라

주었는데, 이것도 내게는 전혀 감도 오지 않고

결국은 도루아미 타불...

얼마나 근육이 뭉쳤는지 전혀 약효가 없다.


아이고 목이 잘 안돌아가서 타이핑 하는것도

힘드네...뭐, 시간이 지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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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9.02.03  08:40

스트레칭같은걸 조금씩 해주세요. 전요가해서 많이 좋아졌는데 요즘은 또 책상높이땜에 어깨 손목등이 아파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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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2.03  09:54

오, 약바르셨는데 효과 없는거군요,
병원에 가셔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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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9.02.03  21:40

그러게요...
근육이 뭉친거면 마사지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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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09.02.04  02:09

저두 병원에 가본다 쪽에 한표..
해피맘님은 감기몸살 걸리시면 담이 같이 오나부죠? 저는 몸살걸리면 주로 위장쪽이 아프더라구요...
에구.. 하여튼,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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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4  05:09

재원님...아마 병원에 가도 제가 원하는 적절한 처치를 받는다는 보장이
없어요...운이 좋아야 아마 사진과 비슷한 크림 정도 얻어 올까....
그리고 근육 물리치료 받으려면 아마 한 2주 정도는 기다려야 편지를
받을까 말까....
저는 언제부터인지 감기 몸살이 모면 꼭 담이 와요...한때 저도 위가
무척이나 안좋고, 위경련도 자주 일으켰는데...그쪽은 좀 괜찮은것
같은데...재원님도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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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4  05:16

비비안느님....세라 아빠가 몇번 시도를 해 보았는데, 별로 효력이 없네요..
늘 시간이 걸리더라구요...풀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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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4  05:25

마이데이즈님...약을 발라주는 세라 아빠말에 의하면 손에서 불이 나는것
같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별로 감이 없더라구요.
무슨 이유에서 인지 근육이 뭉친것 같은데, 이곳에서 제가 원하는 치료
받는것이 수월하지 않아서 그냥 시간이 약이러니 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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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4  05:33

씨쎄이지님...등의 근육이 뭉쳤는데...정말 어떻게 풀어주는 운동을 해야
하는데, 지난 며칠동안은 움직이는 것 조차 쉽지 않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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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05  02:03

예전에 한번 목이 돌아갔는데 (저도 담이 자주 걸리는 편이에요. 요즘에도 계속 어깨랑 팔이 아프고요) 그땐 정말 누워 있어도 아프고, 어떻게 해도 아프더군요. 그래서 아는 분이 안마를 해주시는데 (지압 팍팍 넣고) 하나도 감각이 없는거에요.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거의 그 분이 저를 두들겨 패는것처럼 보였다고 하더군요. -_-;;;
나중에 몇주 지나서 다시 그 분이 주물러 주시는데 그때서야 약간 아프구나..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빨리 근육이 풀어져야 할텐데.
사실 물리치료 가봐도 이런 종류의 것들은 제가 생각하던 기계마사지 이런게 아니고, 재활훈련만 죽도록 (^^;;;;) 시키더라고요. 오히려 땀을 뻘뻘 흘리다 오네요. 어제도 어깨운동 실컷했다가 오늘 잠 잘못 자서 도루아미 타불이지 뭐에요. 어제 운동끝나고는 정말 가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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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05  02:04

아, 제가 요즘 물리치료를 받는게 아니고요, 가정의가 더 심해지면 그때 가라고 지금은 운동방법을 알려줬어요. 예전에 학교 보건소에서 물리치료 받을 때 배웠던 운동도 반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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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9.02.05  08:13

아이고, 어떡해요~~
많이 심하신 것 같은데....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서 Bath salt (근육 이완용이 있던데) 확 풀어서
몸을 좀 담그고 있는 건 어떨까요..
빨리 좋아지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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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마미아 2009.02.05  20:34

병원에 가도, 한의원에 가도 하는말이 목운동을 하라는것인데요..즉 근육을 풀어주라는...처음엔 무지무지 아파, 돌아가지도 않게시리 아프시겠지만 수건을 머리뒤로 잡고 목을 서서히 돌려주는 연습을 하셔야해요. 그거 안하면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굳어진다는..그리고..집에 혹시 헛워터팩 있으면 그거 머리뒤에 놓고 누워서 풀어주시던가, 목욕을 따땃하게 하시던가...근데 근육 풀어주는게 어딜가나 첫마디예요. 그건 침도 안 나주더라구요..중국 한의원이던, 한국 한의원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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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5  21:40

마마미아님...어제 오후부터 조금 풀리기는 했는데....
언제 시내에 나갈때 핫팩 하나 마련해야 할것 같아요...체력이 딸리면
바로 담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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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5  21:51

로니님...어제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정말 제 생각은 빨리 집에 가서
욕조에 푹 담그자...
그리하여 집에 와서 커피한잔 마시고 욕조에...
처음에는 물이 뜨거웠는데...물이 점점 차가워서 체크를 해보니
아침에 제가 학교 간 사이에 세라 아빠가 설겆이를 해서 물탱크가 비어져서
차가운 물이...아이고 거의 찬물로 린스만 하고 나왔어요...
그랬더니 하루종일 더 추웠고...아이고 순간 온수기 같은것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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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5  22:00

토돌이님...날씨가 추워서 늘 움크리고 다녀서 더 그런것 같아요..
정말 운동을 해서 근육도 풀어주고 땀도 흘리고 해야 하는데
시작을 해야 할지...그렇다고 헬스크럽 회원권 구입 하기도 그렇고...
오늘 혹시라도 헌책방에 가면 요가책 있나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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