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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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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너무 잘해야지 하고 긴장을 해서 그런거 일수 있을것같아요.
정말 바네사메이가 되려하는게 아니니까
그냥 조금 더 즐기는 기분을 내도록 해보세요.
미셸이랑 세라에게 터놓고 도움을 청하시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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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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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습 하는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가 정말 컸거든요. 연습하고 가면 그런대로, 연슴 안 하고 가면 정말 정직하게 그게 레슨에 반영되더군요.
억울하시겠어요. 차라리 연습을 안 하셨다면 모를까. 저 같은 경우엔 엄마나 다른 식구들의 귀가 좋아서 바로바로 비평(?)을 해줬었거든요. 안 듣고 싶어도 듣게 되니까. 나름대로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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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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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현악기는 처음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 소음만 견딘다면 나중에 분명 잘 할 수 있으실거에요 ^^
전 비올라가 배우고 싶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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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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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바이올린 배우시는군요...
전 대학 졸업하고한 3개월 바이올린 배웠었는데..
제가 살던 동네에서 피아노 학원이 가득한 곳에
유일하게 있던 바이올린 학원이었는데,
3개월 지나서 그만 선생님이 독일로 유학을 떠나버리셨다는..-.-;;
그때당시 나도 독일 올 줄 알았다면,
연락처나 알아둘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바이올린 처음하면, 어께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프고...정말 힘든데...
그래도 시작하셨으니, 조금만 견디시면 좀 괜찮아 지실거예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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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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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레슨날이시죠? 지금쯤 불타는 연습을 하고 계시려나.. ^^
첨엔 다 그렇죠 뭐, 너무 민망해 하시지 마시어요~
그리고 담 걸리셔서 어깨도 아프시담서 너무 무리해서 하시지 마시구요.
이런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어느순간 부드럽게 연주 하시는 날이
다가 올 거라 믿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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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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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몸과 마음이 따로 놀 것이 염려되어 악기를 배운다는 건 꿈도 못 꾸는데..
그래도 해피맘님은 이렇게 시작하셨으니.. 시작이 반이라고..
계속 배워 나가다 보면, 시간이 흐르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요..
지금은 괴롭고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참으세요.. 힘 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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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미아 2009.02.0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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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연습 많이 하셨나요?? 궁금...근데..애들 방학이 다가오는데...한번..저기 기차타고 만나신 분이랑 시간 내서 한번 볼까요??? 애들 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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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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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미아님...연습을 해도 실력은 그리 달라지지 않네요...
선생님왈...시간이 걸리는 악기라고 천천히 하라고 하는데
제가 좀 너무 엉망이니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으신것 같아요...
아이고..........내일부터 정말 열심히 데모 시디 들으면서 열심히 연습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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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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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님...음감도 전혀 없고, 모든 음악이나 박자가 거의 똑같이 들리는
귀로...손가락이 마음대로 안 움직이고, 아주 엉망입니다...
역시 악기도 젊을때 배워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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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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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님...불타는 연습을 했는데, 연습한 것을 체크하지 않고
다른것을 체크해서 다시..........망신 T _ T
내가 왜 시작을 했는지...머리를 하도 뽑아서 몇개 안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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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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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네님...아, 님도 배우셨군요...
제가 한국에 있을때 몇번 시도를 했는데, 한달을 못 넘겼어요...
제가 한국에서 배워오지 못한것들 중에 후회 하는것이
제빵, 피아노 그리고 재봉질 입니다...
이곳에서 배우려니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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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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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님...우선 저는 눈이 많이 나빠져서 악보 볼때 줄도 혼돈이...
저는 정말 기회가 있다면 첼로 배우고 싶은데...이곳은 그냥 가슴에
꿈으로 ....
바이올린 차근차근히 배우고 싶어요...생각보다 어려운 악기인데
묘하게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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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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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저의 문제는 혼자 연습을 할때는 좀 되는것 같은데
선생님이 한번 해보세요 하면...완전히 죽을 쑤어요...
그래서 이 긴장하는 버릇을 고쳐야 할것 같은데 우찌 하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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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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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즈님...님이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너무 긴장을 해요...
그래서 완전히 얼고...
세라는 솔직히 연습은 별로 하지 않는데, 손가락 움직이 아주 민첩하구요.
가끔 세라에게 물어보면 이 녀석이 엄청 유세 떨면서 가르쳐 주어요
치사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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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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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날씨가 추워서 담걸리셨던게 아니었군요 ^^;;
초코렛/커피 보다는 그린티가 마음을 가라앉히는데 더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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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LOVECOOK 2009.02.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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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박수..짝짝짝....^^
대단하세요...
열심히 하셔서 연주하게되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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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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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lovecook님...악기 하나 제대로 연주 할수 있음 하는 바램으로
시작을 했는데...
오늘 장영주의 인터뷰를 읽었는데 지금도 하루에 5-6시간씩 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제가 좋아서 시작한 것이니까, 저도 즐겁게 연습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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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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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님...약간의 스트레스가 있었죠...T _ T
그런데 어제 다시 잠을 자기 못했더니 오늘 오후부터 오른쪽 어깨 부분이
좀...
그린티가 마음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군요...늘 한국에 가면 녹차 사오는데 워낙 커피만 마셔서 늘 몇개 못 마시고 유효기간이 지나요..
아마 지금도 싱크대 안에 유효기간 지난 녹차 몇상자 있을거예요...
아...녹차 목욕을 시도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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