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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골라 먹는 재미...(아, 입맛이 변했구나)

2009.02.06 06:28 | Homesick Restaurant & Foods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072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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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배가 점심에 잠깐 들리면서 가져다 준

라면들...한국에서 보내 주셨는데, 자기는 입맛

에는 맞지가 않는것 같다고...

(그냥 변명 같다...가져도 주기 위한 )

하여튼 수출용이 아닌 순수 국산(??) 라면

게다가 한번도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는 신제품

인것 같아서, 그리고 라면 떨어진지 한달이 넘고

요즘처럼 날씨 굳은날 점심으로 딱 끓여 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오늘 점심에 한개를 끓였는데

내가 입맛이 변했는지 생각보다 매웠고, 교정기

때문인지 무엇인가 빠진듯한, 옛날에 한국에서

먹던 그 라면맛이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가져다 준 후배가 고맙고, 오래간만에

라면 국물도 맛보고...

내일은 볶은 간짜장을 점심에 시도해 볼까 말까

생각중...



꼬리글  :  이제 라면이 거의 한개에 천원.

           이곳 수퍼에서 파는 라면보다

           비싸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3172022/1384072
기본 MyDaysInCan 2009.02.06  07:53

오 별별 라면이 다 있군요,
저도 동감하는게 어쩌다 옛날 라면, 안성탕면 , 같은거 한국 슈퍼에서 사서 끓여먹어봐도, 학교 앞에서 사먹던 그런 맛이 전혀 안 나더라구요.
참,, 슬퍼지는게, 요샌 라면도 매워서 못먹어요 제가,,,
물 잔뜩 부어 먹고,,
학교다닐땐, 계란도 넣지말라 특별 주문하며, 고추가루 잔뜩 넣어 먹곤 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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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06  10:58

황태라면 먹어 봤어요. 간짬뽕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던데 못 먹어 봤고요. 황태라면은 느끼하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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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kylight 2009.02.06  14:24

저는 맛있는 라면밖에 모르겠네요.
나! 한국에 살고 있는 거 맞나??
저도 황태라면 한번 끓여먹어야 겠네요.
지난 주에는 짜파구리(짜파게티랑 너구리)가 유행이라고 해서
해먹어봤는데, 기대에는 떨어지지만 먹을 만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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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감자 2009.02.06  15:29

저 황태라면은 제가 알기론 진짜 대관령 양떼목장에서만 팔던데...시중엔 없고 삼양에서 운영하는 목장에서 한번 사먹었어요~맛있던데 ㅎㅎ 전 여전히 안성탕면과 신라면이 좋아요 ^_^ 그리고 비빔면과 짜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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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9.02.06  19:39

저도 이 라면들 중에서는 맛있는 라면만 먹어봤네요.
맛있는 라면은 말 그대로 맛있던걸요?..ㅎㅎ
그래도 젤루 많이 사는 라면은 신라면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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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andemaybelle 2009.02.06  21:03

포장지들이 참 화려하고 예쁘네요. ^^
한 번도 못 먹어 본 라면들인데, 황태라면은 국물이 되게
시원할 것 같아요.
저도 라면 끓이면 스프 반 정도 넣을까 말까해서 달걀 하나 풀어 넣어 먹는데 더 매워진건지 입맛이 변한건지 하나 다 넣으면 너무 매워요~~
나머지도 맛있게 끓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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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07  01:11

저게 매우시다면 해피맘님은 신라면류는 드시면 안 되겠어요. ^^ 유학 초기에 부모님이 한번 신라면을 많이 가져다 주셨는데 먹을 때마다 화장실가느라고 (죄송 ^^;;;) 정말 지긋지긋했거든요. 저한텐 너무 맵더라고요. 오징어 짬뽕라면인가 그것도 맵고. 신라면하고 오징어 짬뽕 라면은 무엇보다 기름기가 저한텐 너무 많게 느껴졌어요. 요즘엔 짜파게티보다 짜짜로니 먹고 있는데 맛이 있더라고요. 짜파게티하곤 좀 또 다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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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07  01:12

감자님. 황태라면 시중에 판다던데요? 다른 웹사이트 갔더니 동네엔 없는데 마트엔 있더라..하더라고요. ^^;; (라면 이야기에 신나서 이렇게 많이 적었어요. 죄송) 사실 라면은 한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에요. 아주 끊지는 못 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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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9.02.07  04:25

전 저 중에서 간짬뽕만 먹어 보았네요..
저도 한국에 있을 때보다 매운 음식 먹는 실력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라면이 맵다는 건 제겐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헤헤~
신라면, 김치라면, 너구리 등은 이 곳 캐나다 수퍼에도 파는데.. 우리 가족은 늘
한 박스씩 사다 먹는 답니다..
사내아이 둘 키우다 보니 목소리도 커지고 또 손도 커지고 ..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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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마미아 2009.02.08  03:53

공짜일때 얼른 반갑게 받아 먹으세요..라면값이..올라서리.. 저는 제일 싼 삼양 김치라면을 사 먹는답니당. 하나에 48피? 49피던가..죄다 50피가 넘는데..이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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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8  06:26

마마미아님...저는 라면 구입 하지 않은지 꽤 오래 되었어요...
이제 라면은 꼭 먹고나면 위가 거부 반응을 게다가 브레이스에도 엄청
끼구요...그런데 가끔 아주 라면이 고픈날이 있어요...요즘처럼 날씨가
꾸물꾸물 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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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8  06:33

로니님...어제 저의 점심이였어요...그런데 꼭 그맛이 예전에
동네 포장마차에서 팔던 밀가루 떡볶기맛....제 입맛에는 좀 달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저도 매운 라면은 약간 위에 부담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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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8  06:38

토돌이님...라면은 점점 안 먹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먹고 싶은날 없으면 많이 아쉬워요...
저희 아이들은 독일라면 좋아해요...국물이 맛있다고...저는 엄청
느끼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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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8  06:40

토돌이님...언제부터인가 라면의 스프를 반만 넣고 끓어요..
다 넣으면 좀 맵고 먹고 난 뒤에 계속 갈증이...
예전에는 한국에 다녀 올때 라면도 사왔는데, 이제 이곳에서도 거의
모든 종류의 라면 구할수 있고, 예전보다 덜 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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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8  06:44

오선님..특히 맛있는 라면의 포장지가 예쁜것 같아요...
저는 라면에 청경채...이름하여 박초이 넣고 먹는것 좋은데, 청경채가
한개에 거의 1파운드...배보다 배꼽이 더 비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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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8  06:48

위니네님...아, 갑자기 신라면 먹고프네요...
맛있는 라면은 포장지가 참으로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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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8  06:50

황태라면...토돌이님이 시중에서도 구입 할수 있다고 하네요...
황태라면......왜 저는 해장 라면 처럼 들리는지...
주중에 한번 먹어볼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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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8  06:53

열린창님...아, 짜파구리...처음 들어봐요...
조리법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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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08  07:00

토돌이님...황태 라면은 저도 국물이 시원할것 같아요...북어국 같이...
그런데 간짬뽕은 제가 라면을 잘못 끓였는지 너무 국물이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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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9.02.14  05:30

저도 생소하네요...이름들이..수출용라면은 왠지 먼가 다를거같아서 한국서보내온라면이 최고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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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6  01:02

씨쎄이지님...정말 라면 종류가 다양하고 유행도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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