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로또 당첨된 기분...(버튼티님...고마워요)

2009.02.09 19:53 | Likes 그리고 전시회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080 주소복사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비오는 월요일 아침 미셸만 학교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와서 문을 닫는데 우편 배달차가 우리집

앞에 주차를...그리고 소포 상자를 전해주고..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이 녀석은 며칠전 눈오는 날, 자기 장갑은

놀러온 친구에게 주고 뒷정원에서 신나서 눈사람

만들더니 주말부터 감기 기운이...그리하여

내가 어제 데리고 잤는데...이 녀석 때문에

나도 이 녀석도 잠을 하나도 못잤다는...

그리하여 오늘 학교는 ....통과

옆에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상자 개봉을 감상중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아...분명히 책 한권만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얼마전에 내가 일본 여행기 책들에 대한 바람에

대해서 글을 적었을때 그중 한권의 저자분과

아신다고, 사인이 된 책을 보내주시겠다고...

그리고 이렇게 도착을...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분명히 책한권만 보내 주신다고 했는데...

이렇게...이동기님의 작품이다.

세라가 가지고 싶어 하는데...안돼라고

엄마꺼야...실제로 보면 아주 폼(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네...)이 난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이것도 거의 작품 수준이다...핸드 메이드이고

사진이 색감을 살려주지 못하는데, 천연 가죽

색깔이 아주 예쁘다...

와,,,,큰 지갑의 끈은 염색을 했고...

그리고 카드 지갑 사려고 했는데...

딱 셋트로 같이 가지고 다니면 좋을 작품.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회색에 정말 아름다운 체리 공단

으로 양면 머풀러를 만들어서 보내 주셨다.

정말 오래간만에 만져보는 공단(? or silk)의

화려한 색상과 문양이 너무나 예쁘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저녁 식사때 어깨에 두르고

나가면 딱 좋을것 같다...아이고 예뻐라...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디자인이 아주 예쁘고 스케줄이 다 나와 있는

탁상 달력...아, 세라의 탁상 달력이 올해는

없었는데..이것은 아무래도 세라에게 주어야

할것 같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하나 하나 소중하고 귀한 물건을 이 먼곳까지

보내 주셨다.

작년에 한국에 갔을때도 온전히 하루를 우리

모녀를 위해서 같이 해주셨는데...


고맙다는 말로는 보내주신 선물이 너무나

소중하고 정성이 남겨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참, 책의 저자님에게도 잘 받았다고 전해 주세요



꼬리글  :  지금 생각중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1384080
기본 토돌이 2009.02.10  02:42

하나하나 정말 멋스럽고, 독특해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2.10  05:37

토돌이님...이분이 Artist 이시라서 보시는 안목이 ...^ _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쟈클린 2009.02.10  08:40

역시 버튼티님 ~~ ㅎㅎ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tiandemaybelle 2009.02.10  17:27

손수 만드신 머플러까지.. 와~
담에 만날 때 꼭 하고 나오셔서 뽐내 주세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기쁨 2009.02.10  18:30

정말 아름다운 선물~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viviane21 2009.02.10  23:21

아 ^^ 저도 버튼티님 팬이랍니다.
해피맘님 블로그에서 보고, 저도 그 싸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딸아이와 엄마 사이의 진한 사랑을 많이 느끼게 하는 분이에요 ^^
이렇게 멀리 선물을 보내주시다니.. 아마 해피맘님의
따뜻한 마음씀씀이 덕분이실 거에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csarahji_002 2009.02.11  13:13

목돌이 곱네요.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9.02.11  19:47

참말, 해피맘님은 인복 좋으셔요~ 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단추차 2009.02.11  23:37  [59.6.136.194]

오히려 너무 늦게 보내드려서 제가 무척 죄송했었는데....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고마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팬더 2009.02.12  11:56

블로그 친구 참 좋아요 그쵸?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2.13  06:19

민주대디님...아...네...저도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할텐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2.13  07:04

단추차님...아이고...무슨 말씀을...이것저것 챙겨서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제가 많이 많이 고마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2.13  07:05

섭냥이님...그 인복에 부응하는 인간이 되어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2.13  07:12

반님...회색과 체리색이 이렇게 아름답게 조화가 되는지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2.13  07:15

비비안느님...아, 님도 이분을 아시는 군요...
참으로 재주도 많고 아기자기 하게 그리고 좋은 엄마로서 사시는 모습에서
저도 많이 배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2.13  07:16

기쁨님....아, 이미지닉 만드셨네요...
저도 의미있고 좋은 선물 받아서 너무 좋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2.13  07:16

오선님..아, 뽐낼 기회를 주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2.13  07:19

쟈클린님... ^ ___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MyDaysInCan 2009.02.13  09:07

세상에, 저 가죽으로 만든 지갑세트 며, 공단 스카프며
어쩜 정성도 그렇고 솜씨가 보통이 아니신 분 같아요.
(전 모르는 작가고 해서 인지,, 그저 저 수제작 선물 받으신거에 감탄을 해요 o.o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9.02.16  01:11

마이데이즈님...하나 하나 좋은 물건을 버튼티님의 감각적인 선택으로
선택해서 보내 주셨어요...
아.......저, 출세했어요...이런 선물도 받고..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