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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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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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합석 화장실..??


친한 후배는 낯선(?) 화장실을 못간다.

그래서 외출때 안면(?)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고..

언젠가 그녀와 하루를 보낸적이 있는데, 정말

하루종일 화장실을 가지 않았다.


오래전 내가 유럽에 처음 왔을때 문화적 충격중의

하나가 화장실 갈때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주로 맥도날드나 박물관을 이용 했는데,

네덜란드 대도시 맥도날드의 화장실은 문앞에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고 돈을 내야 입장(?)을

시켜 주었다.(주로 중국인 아줌마 였다..)


언젠가 읽은 책에서 무엇인 천국인가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대답중의 하나가 깨끗하게 정리된 질 좋은

화장지가 있는 화장실 이라는 대답도 있었다.


지난 토요일 도서관에서 빌린 저책.

전에도 전세계의 화장실을 찍어 놓은 책을 본적이

있는데.....

이 책의 문제점...사진을 보고 있으면 속이 좋지

않다..거의 Feel sick.., 제3세계의 화장실을 많이

보여주는데, 가끔 엽기적인 사진도 나오고...


그러나 다른 문화를 이해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것 같다..

내가 처음에 태국에 갔을때 화장실마다 바가지와

양동이를 보고 놀란 것처럼.. 그리고 런던에서

이슬람 사원에 들어 갔을때 그 이상한 호스의 용도에

대해서 궁금해 했던 것처럼...


아이들이랑 같이 보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384082
기본 섭냥이 2009.02.12  10:44

이 책 재미날것 같네요. 호오~
더 독특한 사진 많으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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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09.02.12  17:13

햐~ 정말 재밌는 책이네요. 소장하구 계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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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13  00:50

아.. 화장실. 제가 어디 놀러가게 되면 화장실을 못 갔던 기억이 나요. ㅎㅎ (옛날에 한국 시골에 많았던 그런 화장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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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3  06:13

토돌이님...아, 저도 그런 비스무리한 기억이 특히 파리가 많았던
그 화장실 지금도...아이고 깨끗하게 청소한 집의 화장실이 가장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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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3  06:17

재원님...올리지 않은 사진중에 엽기적인 사진도 많아요...
그리고 제 책은 아니고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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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3  06:58

섭냥이님...다른 사진들은 좀 엽기적인 것이 많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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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2.13  09:00

저두 화장실을 많이 가리거든요,
저 사진중, 돌로 지어진 고속도로 뒤간같은거랑,
푸하 ㅎ 쓰레기통 같은 저거,, 엽기적인걸요.
돈내고 들어가야하는 선진국들의 화장실 얘기는,,,
더 엽기적이고 비인간 적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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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9.02.15  10:00

와, 화장실 사용료를 받는다구요?!!
워낙 관광객들이 많은 유럽이라서 그런가요..
캐나다선 한번도 유료 화장실을 못 본 것 같은데..
전 다운타운에서 3년 가까이 일하다 보니 왠만한 건물들 화장실 위치는 다 꿰고 있다는.. ㅎㅎ

그런데 저 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 선암사의 해우소는 빼먹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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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6  00:49

로니님...유럽의 많은 도시의 관광지 기차역에는 동전을 열려야 문이 열리는 화장실이 많아요...좀 치사하죠...
그래도 유지비나 안전상의 이유인것 같아요...
참, 선암사...해우소..이름만 들어도 정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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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16  01:15

마이데이즈님..아, 카나다는 거의 화장실이 공짜인가 봐요...
제가 유럽여행 할때 주로 유료가 많았는데...
언젠 읽은책중의 화장실 이야기가 있는데, Everywhere is my toilet....
뭐...자연 친화적인 이야기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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