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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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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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에 장보러 갔다가 발견한 도너츠.

오후에 세라 친구도 오고 손님도 올 예정이라서

평상시 가격의 반가격도 안되는 가격이라 거의

와...심봤다 하는 마음으로 구입을..

그리고 집에와서, 신랑에게

"글쎄, 도너츠 12개 한팩이 1파운드(2,060원),

그런데...크리스피 도너츠는 한개에 1파운드20이니

그 도너츠 너무 비싼것 아니냐고..."

신랑왈...

"아무래도 이 도너츠 수퍼에 쌓여 있는 유효기간이

달랑달랑한 밀가루와 튀김 기름으로 만든것 같은데.."


웬....도너츠 맛 떨어지는 소리를...

낚시 상품이고 기획 상품이고, 아마 내일이면 다시

팔지 않을 도너츠 이지만...

밀가루 값도 되지 않는 도너츠 가격에 온갖 의구심을

품으며....커피와 맛있게 먹었음..


꼬리글  :  그러나 트랜스 지방, 기타 등등의

           의구심들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4095
기본 마마미아 2009.02.17  06:45

분명히..저 도넛이 13개일텐데..bakers dozen이라..가족 한개씩 먹으면 4개..남은건 8개..베이커가 공짜로 준 하나는 누가 먹으셨나요?? 전 가격보다 그 누가 하나를 더 먹었을까가 궁금..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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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2.17  07:54

또 보니까 또 먹고파요
진짜, 원가가 얼마일까 생각해보면, 속상한거 같아요.
슈퍼 도넛들도 잘고르면 맛도 괜찮던데,
ㅎㅎㅎ 남편분의 말,, 타이밍이 영,, 다 ~ 먹고난후 들었다면 나았을래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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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17  11:17

도너츠 안 먹은게 오래 되어서 갑자기 땡기네요. 거기다 커피 한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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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휴먼 2009.02.17  11:41

아 저도 도너츠 땡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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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kylight 2009.02.17  17:59

스릅~~ 저도 도너츠 땡기네요.
몸살 감기 걸려서, 그렇잖아도 저녁을 안 할 생각(?)인데 ㅋㅋ
저녁으로 도너츠 당첨!
근데, 꼭 밥을 먹어야 하는 울 집 밥통대왕이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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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iandemaybelle 2009.02.17  19:46

온갖 의구심을 품으며 '맛있게' 먹었음.. 하하 이 대목에서 웃음이..
그때 언니 댁에 놀러갔을 때 주셨던 그 도너츠랑 같은거죠? 그때 되게
맛있게 먹었는데.. 그러고보니 그날 먹은 후로 도너츠 먹을 기회가 없었네요. 담에 가면 또 한 개 주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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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HELOVECOOK 2009.02.17  21:28

싸고 맛싰서면 되죠뭐...ㅎㅎ
트랜스 기름같으거 어쩔수없어요..
집밖에선..ㅋㅋ
저도 집에서 만들어먹는건 무농약에 화학 조미료 안써지만
나가서 먹을땐 다 포기하고 거냥 먹어요...
그것도 아주 맛있게...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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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pkerrigan 2009.02.23  05:56

ㅋㅋㅋ, 해피맘님 책임 지세여,, 위에 도넛츠 보고, 생전 않먹던 도너츠 생각에 저희도 얼능 뛰어가서 도넛 한 상자 사왔네여,,ㅋㅋㅋㅋ 가끔 먹는건데 좀 healthy 하지 않은 어때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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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두락 2009.02.23  07:27

일단 드셨으니, 잊으시와요~ ^^
하긴 저도 맬 뭐 먹고 나서 지방함유니, 이런거 저런거 따지니.. ㅎㅎㅎ
해피맘님 그간 잘 지내셨어요? 영국도 요새 많이 춥죠?
올해 여긴 왜 이렇게 겨울이 긴죠.. 이눔의 난방 안할수도 없구요.
해피맘님 안건증은 어떠신지, 늘 건강하시구요~
낼 아침 눈떠서 일어나면 봄이 짠~ 하고 와있었음 좋겠어요~
날씨야 우야둥둥, 상큼한 새 한주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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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20:07

모두락님...정말 이것저것 신경쓰다가는 아무것도 못 먹을것 같죠.,..
제 눈도 별로 편안하지 않아요...그래서 일주일 정도 블로그 쉬었구요.
다행히 영국은 많이 따뜻해 졌어요...
더 이상 아침에 서리는 내리지 않아요...아, 봄이 빨리 와 주었음...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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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20:10

kerrigan님...아, 어떤 도너츠 사오셨을까 궁금해요...
저는 던킨 도너츠 먹은지 오래 되어서 던킨 도너츠 먹고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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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20:23

더러브쿡님...맞아요...집에서 직접 만든다고 해도 얼마나 더 안전 할지도
모르고...잘 먹고 잘 소화 시키면...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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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20:28

오선님...그때 도너츠 먹었나???
다음에 놀려 오면 한 상자 다 줄께요...언제든지...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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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20:29

열린창님...그래도 우리나라는 집밖만 나가면 드실곳이 많으실텐데...
감기 드셨을때 입맛 땡기는 것 찾아 드세요...
부군님도 이해해 주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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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20:31

휴먼님...아, 오래간만 이예요...잘 지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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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20:31

토돌이님...도너츠와 커피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아요...물론 칼로리가
무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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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20:42

마이데이즈님...다량 판매라서 저런 가격이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수퍼 한쪽에서는 저렇게 저렴한 가격의 식품을 팔지만, 전체적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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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4  01:16

마마미아님....저는 몰랐어요...bakers dozen이 무슨 말인지...더즌이라고
해서 12개만 생각 했는데, 신랑왈...전에 빵장수가 오븐에 빵을 넣을때
맛보기용으로 1개 더 넣어서 13를 넣고 맛보기용은 자기가 맛고 파는것은
12개를 팔아서...그 이후로 부터는 bakers dozen은 13개 짜리 포장이
되었다는....
누구 입으로 몇개 들어 갔는지 모르겠는데, 다음날 다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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