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101
동네에 있는 악기점이 좀 불친철하고 약간은 가격을비싸게 팔아서, 이베이에서 구입을..마감 시간에 신랑이랑 이야기 하다가 옥션을 놓쳤는데파는 사람에게 메일이 왔고, 내가 제시한 가격에여유분을 팔겠다고...바로 결제하고 이틀뒤에 도착.손은 미셸.Fine Tuner...현끝에 붙여서 소리를 조율 하는것.아...드디어 새끼 손가락 이름하여 4번째 손가락운지법도 시작을....문제는 내 손가락이 너무짧아서(세라 손가락 보다 짧다...) 많이 힘들고아직 제대로 소리도 나지 않는다...아이고 얼마나 손가락을 벌려야 할지...금요일날 레슨 끝난뒤에 선생님이 장착을해주시고...전에 세라가 학교에서 배울때 쓰던 교제다시 봤더니, 설명이 아주 쉽게 되어 있고,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론 공부하기좋을것 같다.아이들 배울때 깍두기로 배우기 시작한지 2달째쉽지는 않은데, 솔직히 한만큼 변화는 소리와손가락 놀림을 보는것이 재미있네...
바이올린은 정말 하는 사람에 따라 소리가 금방금방 달라져요. 처음으로 소리를 제대로 낼 때의 그 쾌감은 말도 못 하죠. 화이팅입니다!
토돌이님...정말 맞는 말씀 인것 같아요... 많이 연습을 해야 실력이 생기고 자신감도 느는 악기인것 같은데... 레슨 받을때 선생님 말, 빨리 빨리 알아 듣고 따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열심히 하세요.. 늘 응원 드립니다!! 언제 한번 해피맘님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날이 꼭 오기를~~
와우 저도 연주하시는 모습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