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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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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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상점에서 가져온 한국 신문...

신문의 모든 광고가 교회,식당,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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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 다양함에 놀라고, 가격에 놀라고

후배의 이야기에 따르면, 셔틀버스도 다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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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방치 수준으로 놔두면서 키우는 우리 아이들

공교육 안에서 배우고, 커갔으면 좋겠는데...

주위에서 수업 분위기 흐리지 말았음 좋겠는데...

세라 아빠에게 요즘 과외(이곳에서는 튜리션)를

많이 시키는데, 우리는 여유도 없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은데, 솔직히 조금은 걱정 이라고

이야기 했더니, 어디서 잔득 자습서를 사왔다.

결국 내가 봐주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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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 적당히 따라가고, 악기 한두가지

연주 할수 있고, 외국어 하나 확실하게 배우면서

학창시절을 보낼수는 없는것 일까...

학교에서 벌써 외국어로 불어를 시작.

따로 과외 시킬수도 없고해서 도서관에 가서

CD를 빌려오고....

너무 방치해서 숙제도 안 챙겨서 하고, 매일

티브만 보고 있음 안되지...학교에서 충실히

수업 받고, 집에서 조금씩 자습하고, 그리고

솔직히 딱 중간 정도의 성적 유지해 주었음

좋겠다.  주위에서 공부만 잘했던 사람들에

대한 실망이 많으니까....

남이 무엇을 하던 어떻게 하든 나는, 우리

아이들은 밝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

신랑이 사온 책이 있으니 조금씩 시키기는

해야 하는데, 이 녀석들이 얼마나 협조를 해줄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84102
기본 토돌이 2009.02.23  09:53

에구 영국도 난리군요. 미국이나 캐나다도 동양인 부모님들이 굉장히 극성들이신가 봐요. 중국인이 학원에 애들 보내면 어떻겠냐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이쪽 아줌마들 모이는 인터넷 웹사이트에선 난리도 아니에요.
아이들 교육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가서 사시는 분들도 많은거 같은데 여기서도 저리하면 한국하고 또 똑같은건데.. 뭐가 대체 다른건지. 영어 하나 배운다고 그리 살아야 하는건지. 답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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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19:55

토돌이님...인도,중국, 유태인 그리고 한국사람들만 극성 인것 같아요...
제가 사는 지역은 인도인들이 많아서 그들이 아주 난리구요...
저는 그들이 경재의식 조장하는 것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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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2.24  10:09

영국의 한인사회도 규모가 아주 큰가봐요, 학원 셔틀을 운영할정도라면,,
열성부모의 열기는 한반도 밖에서도 여전한가봐요.
해피맘님이 자습서등으로 돌봐주고, 미셸 세라 학교 공부 충실히 따르고 하면, 그게 최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어릴때 제 2 외국어 시작하는건 정말 잘하시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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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파주댁 2009.03.09  20:10  [79.65.83.182]

세계 어딜가나 그 열성이 식겠습니까 ㅋㅋ. 한국교육제도가 맘에 안들어 해외로 유학보낸다 이런 핑계대지만 근본원인은 부모들의 욕심이죠. 작은 나라에서 먹고 살게 없다보니 온리 공부해서 먹고살게 없으니까요.
그런데 ..제목에서 쓸쓸함보다는 씁쓸함이 더 맞는 표현같네요.. 기분나쁘셨다면 매우 죄송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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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나가다가 2009.03.12  03:31  [67.183.136.253]

외국에까지 나와서까지....아~ 열받아요, 정말!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아이들답게 키우고싶은데 이렇게 주변에서 난리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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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3.12  05:44

지나가다가님...저도 잘 모르겠어요...어떻게 하는것이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남들은 다 열공하는데, 나만, 우리 아이들만 방치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온갖 과외 시킬 정열도 여건도 되지 않고...
공부는 중간 정도...솔직히 그것 보다는 좀 더 해주었음 좋겠고, 악기 하나
외국어(불어, 독어, 스페인어)한개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하면서
학창시절 보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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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3.12  06:22

파주댁님...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인도,중국 그리고 우리나라 한국
뭐, 유태인도 한 극성하구요...원초적인 경쟁의식이 국민성이라서
어디에서든 이겨야 한다는 본능이....
참, 제목은 저도 처음에는 씁쓸하다라고 적었다가...
양희은의 노래 제목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 사랑 그 쓸쓸함에...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바꾸었어요...
기분 안 나쁘구요...이렇게 의견 주시는 겻이 관심이라고 생각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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