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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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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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두 아이들이 같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아...나도 저런 언니가 있었음 좋겠다는...

세라...가끔 심통도 사납고, 미셸에게 심술도

부리지만, 보는 내가 민망할 정도로 미셸을

챙긴다.  그래서 둘이서 잘 놀때는 엄마인

나를 귀찮아 할 정도.


아이들이 내일부터 개학.

개학 전날 숙제하기는 이곳, 아니 우리집도

마찬가지...그것도 아주 귀찮아서 나는 인터넷

에서 찾아서 인쇄해 주는것으로 끝낼려고 했는데

세라왈...그렇게 해 가면 선생님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손으로 직접 그리고 색칠해서 미셸이

직접 몇자 적을수 있게.....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낀다...그리고 한편으로는 내가

다시 6살, 9살로 되돌아간 느낌도 들고...


꼬리글  :  물론 오늘도 하루종일 몇번인지

           셀수도 없을 만큼 싸웠지만

           자기전까지 둘이서 웃으며 노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1384107
기본 팬더 2009.02.23  09:21

이쁜 세라와 미셸... 보기 좋은 언니 동생의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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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2.23  09:46

이 맛에 아이들 키우시는거죠. 둘이 잘 자라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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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kylight 2009.02.23  15:29

웃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따라 웃게 되네요.
성냥개비 열 개는 올라갈 것 같은 길고 짙은 속눈썹...
에고~ 부러워라!
이젠 나이 들어 속눈썹 길이에 별로 신경 안 쓰지만,
어렸을 때, 꿈이었던 인형 속눈썹이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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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19:52

열린창님...아, 속눈썹 긴 것이 보이나요???
세라가 태어 났을때 눈 색깔이 파란색 이였고, 속눈썹이 너무나 길어서
커턴을 젖힌듯이 눈썹이 ....
정말 길었는데 자꾸 눈을 비벼서 점점 짧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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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20:01

토돌이님...힘들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 받는 사랑도 참으로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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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2.23  20:03

민주대디님...민주 동생도 좀 있음 이렇게 민주랑 같이 놀고, 공부 하면서
자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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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2.24  09:52

기특한 세라, 동생 챙겨주고, 미셸도 언니의 도움을 즐겁게 받고,
다 키우신거 같아요 이쁘고 착하고
애들이 안다투면 애들이 아니죠.
어릴때 한살 많은 언니 못살게 군거 많이 후회가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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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09.02.27  15:51

아융~ 진짜 둘이 다정다정 하네요.
저는, 언니랑 한 학년차이 밖에 안나서, 내가 언니 숙제를 해주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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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HELOVECOOK 2009.02.28  01:28

정말 따님들 다키우신것 같네요...어쩜 동생을 이쁘해줄까...
다정한 자매보니까 우리 빅토리아한테도
동생이 있었어면 하네요...ㅎㅎㅎ
또 하나 낳는건 무리지만 외로울턴데 생각하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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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9.03.02  05:09

정말 다정하고 배려깊은 언니네요. 여기 선생님들도 숙제는 인터넷에서 인쇄한 것은 아주 싫어하던데... 어디나 마찬가지군요. 세라가 동생을 돌보고 관심을 갖아주는게 너무 이쁘네요. 정말 다 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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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두락 2009.03.02  19:13

어머, 사진 속에 웃으면서 미셸 지도하는 세라 얼굴만 보아도
얼마나 진진하고 애정이 가득한지 쏘옥 다가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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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9.03.07  05:03

세라가 자상하게 미쉘을 돌봐주네요....자매들의 모습을 보면 참부러울때가 많아요...자매가 없는 저로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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