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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에 계량법 무시하고 만든 내게만 카스테라 케잌.발효빵을 만들수 있음 정말 좋겠는데, 한번도만들어 본적이 없고....그래서 정말 정말 아쉬울때 만드는 해피맘표스폰지 케잌.이번에도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덜 부풀어올랐고, 약간은 덜 익은듯한 분위기...그래도 다 익었다고 박박 우겨서 하루만에다 한판을 끝냈고...(우리집 장남(??)이 거의 다 먹었다죠...)이 케잌은 수요일날 만들었다.계란 거품에 좀더 힘을 주어서 반죽을...이번도 마찬가지로 많이 부풀어 오르지 않았고불 조절에 실패...그래도 지난번 것 보다는 약간 더 부풀어 올랐고맛도 더 나았다.이틀동안 커피와 함께...설탕이 꽤 많이 들어가서다이어트에는 치명적인 케잌.모양은 전혀 카스테라 같지 않지만, 그래도 맛은먹을만 하다.문제는 아이들이 이제는 좀 다른것 좀 만들라고아이고...결혼전에 베이킹 좀 배워 둘 것을....꼬리글 : 그냥 편하게 부침게나 만들어 먹어야 겠다...
암~냠냠냠~ 우왕~ 맛나게보여요!!!카스테라중에서, 저는 이렇게 조직이? 촘촘하니 포실포실해 뵈는게 좋던데요...
맛나 보이는데요? 저도 한입 주세요 !~^^
나두 큰 조각 하나 푹 떼어 먹고 프네요. 전 당분간 맛나는거 많이 못 먹고 지내게 생겼는데, 더 땡기는 거있죠.
해보면 느실거에요. 말씀은 그렇게 하셨지만 너무 맛있어 보여요.
커피랑 ...쩝쩝.....헤헤
전혀 개떡 모양 아닌데요~ ㅎㅎㅎ 보드랍고 폭신해 보이는데요.... 얻어 먹으러 가고 싶어 집니다.
쿠킹방식이 저랑 같은 분이시군요. 계량법 따지지않고 (요리책은 귀않아서 잘 안들여다보고) 대강대강 본인의 좋은(??) 기억력만 믿구선, 주먹구구식으로 내마음대로 얼렁뚱땅 스타일....결국 의도했던대로 나오지않지만 맛은 좋아서 먹어줄만한....ㅎㅎ
지나가다가님..아 반가워요...저랑 비슷하다고 하시니... 요리책의 계량은 맨날 무시하면서 요리책 사는것이 취미중의 하나 입니다
꽃님이네님...세라 아빠는 좋아하는데 아이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었어요...그리고 언제 런던에 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