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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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세라 친구의 수영장 파티

2009.03.16 06:18 | Happy mum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129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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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준비 하느라 거의 일년동안 고생한 딸에게

시험 결과가 어찌 되었든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

못했으니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라도 얼굴을

보고 좋은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다라고....


그리하여 마련된 수영파티.

초대장에 생일파티가 아니니까 선물은 가져올

필요가 없다고...


이곳에서도 역시 학생에게 진학을 위한 시험은

많은 노력과 희생을 필요로...

11Plus 시험을 준비 했던 세라 친구가 시험을

끝내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부모님이 공부

하느라 고생한 딸에게 그동안 못만난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라고 마련한 파티에 세라와

미셸이 초대를 받아서 다녀왔다.  미셸은 8살

이하라고 보호자가 같이 물에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11살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1시간은 수영장에서 놀고

1시간은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토요일날 정말 바빴고, 운전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엄청 피곤 했는데,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나도 좋고...

11살 소녀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2년 뒤면

세라도 저들처럼 살짝 처녀 모습일 것 같아서

세월의 빠름을 다시 한번 느끼고...



요즘 영국은 시험 결과 발표중.

다들 아이들 성적은 엄마의 노력 만큼 이라고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아이고 그냥 시험 보지 않고 들어가는 동네

고등학교 같음 좋겠다는 마음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꼬리글  :  파티를 연 학생이 원하는 학교에

           합격을 해서 더 즐거워 했던 파티

           다들 내게 아이들 공부 열심히

           시키라고 한마디씩.

           우쨔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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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3.16  07:59

미셸 세라의 밝은 모습도 반갑고
오, 날씬 날씬한 해피맘님~ 얼굴은 안보이지만
너무 너무 반갑고 , 날씬함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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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3.16  08:20

마이데이즈님...아이고 저 안 날씬한데....
그리고 미셀...수영장 간다고 정말 많이 좋아하고 아침부터 수영복 챙겼는데, 수영장에서는 제 옆에 딱 붙어서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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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9.03.16  17:27  [220.126.224.126]

애들이 한국 말을 잃어 버릴까 걱정 되면 읽을수 있는 동화 책을 사서
보내 줄테니 무슨 책이 필요한지 브로그에 적어 놓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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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3.17  02:35

고생들 많이 하네요. 엄마들도 그리고 아이들도.
다들 잘 놀고 또 힘내서 다음 단계로 무사히 나아갈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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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3.18  20:49

토돌이님...참, 어떻게 아이들 시험이 인생의 가장 큰 이슈가 되었는지...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했는데...2년 뒤에 어떻게 변할지 저도 장담 못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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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9.03.18  20:52

김여사님...아이고 감사 합니다.
당장 읽을 책들은 여기서도 구할수 있구요.
제가 뭐 게을러서 공부를 안 봐주어서...학교 갔다와서 조금이라도 한글
공부를 해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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