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구석진곳에, 자그마하게,, 매이드인 차** 라고 되어 있던건 아닌지 -.-
저 이런 선입견이 참 강한 사람이랍니다
저도 남편 출근때 쥐어 보낸다고 , 스테인레스 스틸로 된거 찾으니, 아유 가격이 많이 하더라구요
스포츠용품 전문 가게에서, 거의 40달라를 투자했드랬어요.
돈값은 하기에,, 그걸 거의 3년 넘게 쓰고 있는데 여전히 안새고, 플라스틱냄새도 안나고 디시와셔에 씻어도 되고 그래요. 상태로봐선 10년은 거뜬히 채울것같아요.

너무했네요. 저도 여기서 한국제품이라면 반가운 마음에 사는데.

보온용기, 제대로 된거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저두 독일서 (독일껄루) 하나 샀었는데, 디자인은 얄상하니 이뻤거든요.
근데 따를때 너무 옆으로 흐르고 금방 식고 해서 안 써요. 잘 안 식는데 중점을 두려면 정말 디자인은 포기하고 투박한걸루 써야 할 거 같아요.

재원님...정말 제대로 된 제품 만나기 힘든것 같아요...
저는 작은 보온병도 있는데...그것도 조금씩 세고, 생각보다 빨리 식더라구요

토돌이님...한국 제품이 재고로 남아 있는것 같아서리
한쪽이 약간 찌그려저 있는데도 구입을 했거든요...
그냥 세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마이데이즈님...저도 스포츠,아웃도어 전문 매장에서 비슷한 물품
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쌌어요...
정말 커피값 10배는 주어야 살수 있는...그래서 한국 물건이고 반가운 마음에 구입을...
좋은 물건 구입 하셔서 다행 이네요...

저는 토론토에 살때 스타벅스 컵을 하나 사왔는데 6년지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답니다. 새거나 하진 않고 디자인도 이쁜데 아쉬운점은 보온성은 아주 약하다는것. 한시간쯤 지나면 뜨거운 느낌은 사라지고 그냥 뜨뜻.. 미지근 해져요. 가격은 30달러 넘게 줬던거 같아요. 아주 비쌌죠... 무슨 기념일에 신랑이 선물해줬던 기억이... ㅎㅎ

일제 조지루시는 디자인은 별룬데 보온이 몇시간이 지나도 뜨거워요...^^ 뜨거워서 입 덴다니까요...ㅋㅋ
기능면에선 넘좋아요...^^ 건데 이쁜 디자인도 같고 싶어요...ㅎㅎㅎ

thelovecook님...제 일본 친구가 가지고 있는 커피 머그도 제것이랑
비슷한데, 보온은 정말 잘 되는것 같아요...
크기도 아주 적당 하구요

민하맘님...스타벅스 커피 머그는 모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가격도 상당히 비싸고...저도 구입 하려다가 가격을 보고 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