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84159
오동통한 내 너구리 같은 미셸...뜨거운 물에 목욕 시켜 놓으면 알맞게 얼굴이익어서(?) 정말 분홍 꽃돼지 같고...두 남매, 찰리와 로라의 끈끈한 남매의 모습이참으로 보기 좋아서 나도 좋아하는 동화(나는 요즘 티브에서 만화로 더 자주 본다..)오늘 오후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산골아이 같은 모습이 보기 좋고...아주 자기가 억울하지 않으면 우는일 거의 없고언제나 시원시원하게 "네"하고 대답 잘하고말을 잘들어서 고슴도치 사랑이 무엇인지내게 실감하게 해준 내 막내딸...이 녀석도 몇달후면 벌써 7살 이다..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아쉽기도 하기도 하고...
아우.. 첫번째 사진은 아직 아기같아요. 머리 자른 모습도 너무 예뻐요.
그러게요, 아기 그자체예요, 분홍 꽃돼지, ㅎㅎ 나도 우리 신랑 샤워하고 나오면, 항상, 핑키 피기라고 부르는데 귀엽기론, 미셸이랑 비교가 안되네요. 미셸 넘 넘 넘 넘 넘 귀여워요
마이데이즈님...아직도 미셸은 아기때 얼굴이 남아 있고 막내라서 인지 품안으로 들어와서 저나 신랑이나 미셸 안는것 좋아해요
토돌이님...아이들이 어떤날은 정말 아기 같고 어떤날은 다 큰것 같고... 저도 헷갈려요
사랑스런 미쉘이네요... 넘 이쁘요..^ㅁ^ 저도 요즘 애기 키우니깐 모성애가 넘쳐흘러 애기들이 넘 이쁘요...ㅎㅎ 미쉘을 보면서 울 딸래미 성장도 상상해보고....ㅎㅎ
오동통 발간 볼이 느무느무 사랑스러운 미셸~ 단발머리도 정말 잘 어울려요~ 통통한 두 볼이.. 아웅, 너무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