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면서 수납장으론 괜찮겠어요,
담에, 집정리하면서, 한번 공간을 마련해 텅~비워 놓고
남편분한테 조립을 '강요' 해보세요 ㅋ

해피맘님 저도 이런 장식장, 책장 정말 갖고 싶어요!
것두 빨간 색으루다가요...
울 신랑은 이케아 가구들을 그닥 좋아하시 않아서
이번에 거실에 신랑 취향의 나무 색깔의 나무문을 갖은 거실장을
들였는데... 담에 큰집으로 이사가면... 꼭 장만하려구요! ㅎㅎ *^^*

저거 하나 있으면 깔끔하겠어요. 특히 해피맘님의 피너츠 전시물들은 저기서 참 예쁠거 같네요. 글쎄 전 전시물할게 없는거 있죠. @.@

저희도 매일 고민입니다...옷이며 책장, 장난감장 어떤걸 사야하나~어떻게 쟁여놔야 하고 말입니다. 장난감도 별로 없는 녀석들인데 온 집안이 정리가 안돼는 느낌, 그 자체랍니다...
인터넷으로 그냥 아주 싼 조립책장 살까 했더니 다들 말리네요~애들 책이 하드커버가 많아서 모아서 꽂으면 어른들 책보다 무게가 더 나가서 싸고 조악한 것들은 얼마 안가 뒷판이 떨어져나가고 휘어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