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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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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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아이들과 함께 쇼핑몰에 다녀왔다.

세라는 미리 자기 용돈을 모아둔 지갑을 챙겨와서

서점에서 꼭 사고 싶은 북마크를 샀다.

문제는 미셸도 무엇인가 사고 싶어 하는데

별로 필요한 것도 아니고, 어떤것은 너무나

가격이 부담.

단지 미셸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샀다는

그 성취감인데...그리하여 쇼핑물 근처에 있는

체리티샵에 들어 갔는데, 미셸과 세라가 사고

싶은것이 있다고 해서 보니...아, 내가 오래전에

만들던 별들...

내 기억이 맞다면, 80년대 후반 이거나 90년대

초반...회사 다니던때 저것 만들어서 서랍에

넣어 두고 했었는데...

20여년의 시간이 지난 이곳에서 다시 만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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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눈이 많이 나빠지고 손가락도 많이

무디어져서 꼼꼼하게 잘 안 만들어진다.

다 만든후에 옆의 각을 잘 세워야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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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화요일은 세라 아빠의 생일..

아이들은 아빠의 생일 카드에 별을 달았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특히 딸 아이들을 키우면서

나는 가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서

9살도 되고, 6살도 되고...



세라가 별을 담을수 있는 예쁜병을 찾아 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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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yDaysInCan 2009.04.19  23:07

전 학 접었었는데요, 별도 있었군요, 아우, 엄마가 어릴적 하던걸
세월이 훌쩍 지나, 커가는 두 공주랑, 앉아서 셋
^ ^ 마지막 줄,, 딸아이들 덕에, 가끔 타임머신 탄다는,, 더 설명이
필요없이 이해가 된다는
남편분 생일이세요? 축하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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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모두락 2009.04.22  21:37

아~ 저도 저 별 알아요,
전 손재주가 별로라서 친구들이 학이랑 별, 다이아몬드 같은거
색종이로 접고 있을때 옆에서 가위질만 해줬거든요.. ㅎㅎ
세라랑 미셸이랑 오손도손 종이접기 하는 모습이 이쁘네요~

그나저나 어제가 세라 아벗님 생일이셨죠?
늦었지만 생일 축하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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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9.04.25  00:46

별을 단 아이들의 카드. 와! 멋져요. 아이들의 정성이 담겨서 세라 아빠도 좋아하셨겠어요.
참 늦었지만 저도 생신 축하드려요. ^^
우리집도 생일 하나가 담주에 와요. 그래서 아는 사람 불러서 낼 생선구워 먹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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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9.04.27  01:47

저처럼 손재주가 없는 사람은...아무래도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이 더 걸리니 자연스럽게 저런 걸 안하게 되었어요~대신 언니들꺼 슬쩍 가져다 놓고 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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